헬조선










 항공우주 분야는 현대 문명에서  가장  고난이도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죠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기초과학이  매우  중요하고요  이쪽 분야는  전문인력이 쉽게 구해지지  않습니다 

학문에도  법학  공학  의학 등  많지만 

공학중에서도  최고 난이도인  항공우주분야는 

수재들이  하기엔  어려운  분야에요 

물론 법학  의학도  힘들지만  그쪽  분야는 일반인들도  공부해서  수재급이  되면   판검사  의사  다  됩니다 


하지만  항공우주분야 같은  고난이도  공학은  정말  천재들만이 가능한  일이죠 

그런 천재들  한국에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다  의대  법대  경영대   로 진학하거나  외국으로  나가서  공부하고  거기서  정착하죠 

 한국은  그런  인재들을  대우 안해줍니다 한국에서  가장  힘있는  집단은  관료집단이죠 

수십년  연구해서  한 분야에  공학박사가  되어도  사회적 지위는 고시패스한  관료들이나 의대  나온 의사들  보다 못한  사람 취급합니다 

아직도  이  나라는 계급  사회이고  관료들이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죠   그 관료들은 자만심에 빠져    다른  직업의  전문가들들 깔아 뭉게며  희열을  느낍니다 


한국의  법이  그렇습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죠 게다가  갖은 악법 (성매매특별법이  대표적) 을  많이  만들어  내서    사람들이 법을  어기게끔  만들어  놓고  그것을  빌미로  통제하고  억압합니다  


결혼  정보회사  계급  보십시오 

명문대출신  판검사가   의사   교수  다  바릅니다 

의사라는  직업도  판검사  보다는  낮게 평가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입이  더 많고 매우 전문적인  분야임에도  그렇죠  


모든것이  관료중심으로  돌아가는  아직도  이조시대를  벗어나지 못한  나라에요 

의사들은  서민 학생들의 로망 일  뿐입니다 의사들도   미국 같은 나라에서  하는것이  더 대우받죠   돈도 더 벌고요   하지만 수능 상위권 학생들도  바로 미국가서 원어로  의학을  공부할  실력이  안되요  대부분이요 


그래서  한국에서 의사하는거죠   좀 유명한 박사들의 경우는  해외  유학을  거의 필수적으로  다녀오고  또  학문 자체가  반드시  외국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천재 물리학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  영어를  못해도  미국에서는  고액으로  스카웃  합니다  그 사람 밑에  보조 할수  있는  연구원과   양쪽  언어  다 쓸수 있는  연구원을  붙여주면  그만이거든요   


그런식으로도  업무가  가능하기에  진짜 뛰어난  박사들은  해외에서  쉽게  초빙해  갑니다 

선진국들   보면 그런   석 박사  연구원들  우대해 줍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요  그리고  구가 관료들이  갑질도 안해요  수평적  문화가  깔려  있으니까요 


게다가 선진국에  가면  기존에  많은  학문적  성과가  있는  곳에서  교류가  가능하기에  자기  자신도  더 발전  할수  있죠  

그  사람들도  많이  배우고    자부심도 있는  분들인데  헬조선에서   고위공직자에  밀려  2류  대접  받고  싶을까요?  고위관료들  밑에서  움츠리며  살아야  하는  나라가  이 나랍니다 


그리고  한국은 과학분야에  투자를  안해요 

응용과학에  투자해서 빨리  성과내고  돈 빨아  먹을 생각만  하지  장기적으로  투자 할  생각을  안하죠 

과학이라는것이  특히  항공우주  같은  난해한  학문은  더해요    성과가 쉽게  나지  않아요  항공우주산업이라는  것도  그래요  미국이  수십년  동안  돈을  엄청나게  부어서  한것이  화성에  가보고  다른  행성에  무인위성  보내고  그정도가  전부입니다 


아주  큰  성과야 맞지만  그것이  경제적  이득을  당장  가져오지는  못해요  

헬조선식  표현으로라면  수십년간 돈만 엄청나게  퍼부은  사업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우주개발이  본격화  되면  완전.  독점을  하게  되죠 


이 나라는  과학자들에  대한  대우가  제대로  안되어 있고  장기적 투자 또한  안합니다 그러니  다들  좀  실력있다  싶으면   미국 가서  연구하려고  하죠 


제 친구들 중에서도  카이스트   출신 2명 있는데  물어 보니까  그쪽  전망이  안좋대요   다시  수능쳐서  의대  가는  사람도  많고   

 고시공부하는  사람고  많고  그렇다네요 

특별히 메리트가 없답니다  기업 가봐야  연구 해사  성과내도   가로채기  당하고  그냥  돈안되는거 연구  계속 해봐야   잘해야   교수 되는것 밖에  길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 나라에서는  교수도  의사도  다  관료들  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절대로  과학이  발전할수가  없어요  

남의.것  가져와서 베껴서  제품 뽑는거  밖에  못해요  나로호도  러시아가  다 만들고  위에  위성 하나  올린것  밖에  더 있나요?


가장  중요 추진체를  러시아가  다  했죠 







  • 개발같은걸 안해서 그래요. 맨날 개발비를 딴데로 횡령해먹고 쥐꼬리로 개발하라고 지랄을 하자나요.
    위성? 그것도 외국에서 큰돈주고 사와서 걍 쏘아올린거자나요. 그러면서 꼭 헬조선에서 이뤄낸것처럼 무궁화호 어쩌구저쩌구
    하죠.
  • 헬조선에선 항공 우주 존나게 공부할 시간에 5급 공무원 합격이 갑
  • 노답민국
    16.02.07
    연구가 안되어있으니 위성을 못 쏘아 올리는 거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무슨 천재 물리학자나 공학자가 나오면 다 해결해 줄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론이나, 기술은 이미 대부분 알려져 있음. 단지 핵심 기술이 없을 뿐이지, 그 핵심 기술이라는 것들은 천재가 만든것이 아니다. 수많은 공학도와 과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내론 결론이야. 액체연료를 얼마나 주입했을 때, 어느정도의 추력이 나오는가. 연료의 배합이 어느정도가 되어야 하는가. 탄두의 분리는 언제 실행하는것이 맞는가. 등등을 실험해야하지. 미국과 소련의 항공우주 경쟁이 있을 때, 뛰어난 과학자들이 천번이고 만번이고 실험을 실패하고 만들어 낸 결과란 말이다. 미국은 천조국이라서 최강의 과학기술로 뚝딱 만든것이 아니야. 당장 아폴로 1호 실험에서 탑승자들은 실험실패로 불타 죽었어. 그리고 끝없는 재시도 끝에 아폴로 11호는 달에 착륙하지. 수많은 실패가 미국과 소련을 항공우주 강국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나라에서 그런게 어떻게 가능하겠어. 실패하면 바로 나락인걸. 되는것만 하려 들겠지. 그래서 안되는거야. 우리나라는.
  • 아무착
    16.02.07
    개발자도 자기 연구 결과가 맞다는 중명 을 하려면 정치를 해야 하는게 헬조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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