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명성황후
16.02.05
조회 수 283
추천 수 1
댓글 10








헬조선은 '양심세력'이 사라졌다.

나는 이나라가 정말 과연 희망이라는게 있을까? 정말 걱정이된다. 1961년이후, 이나라엔 희망이 거의없다는이야기가 많아졌다고한다.

1961년이전에 헬조선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먹고살길이 없어 희망이 없다고했는데, 5.16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그래도 어쨌든간에 이런 희망이없는곳에서 경제적이라도 발전하기위해 많은 정책들을 실시하고 효과를 발휘하는데, 1997년에 아이엠에프가 와서 국가경제부도나고, 이번엔 '헬조선'이란 신조어가 나타날정도로 희망이 없어진 오늘날이 정말 안타깝기만하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를위해서 싸웠던정치인들은 지금 우리나라정치기득권계층에 서있고, 이기적으로 나라를 망치고있다.

차라리 박정희같은 인물이 오랫동안 정치해줘서 완전히 '반전'을 생각해봤어야하는데 생각보다 오랫동안 못하고 물러났다.

 

어쨌든 1961년이후기점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희망과 꿈이 없는위기를 맞이하고있다. 이번엔 경제적인문제뿐만아니라, '인간답게' '행복하게' '사람사는세상답게' 그런 사회를 꿈꾸고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만족시킨 박정희가 아니라, 경제적으로,생활전반으로 국민의삶의질향상과 행복을 줄수있는 박정희같은인물이 필요하다고본다.






  • 텐구
    16.02.05
  • 명성황후
    16.02.05
  • John
    16.02.05
    imf는 대우그룹이랑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경남, 부산, 동남은행이 짜고 벌인 일이고, 대우그룹의 조선결제자금을 이용한 아비트리지거래와 손실의 분식회계외에도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한진중공업도 대우의 외환수급스케줄에 맞춰서 역외에 외화를 일시적으로 빼돌린 정황이 있다.

    그러므로, 재벌육성정책을 자신의 치적이랍시고 떠벌린 박정희야말로 imf의 근원적인 원흉이며, 박정희의 재계라인의 특혜수혜자들이 imf를 민주공화국인 6공화국의 경제력을 뒤흔들 속셈으로 imf를 조성한 것이다.
    97년 원화위기가 발생한 뒤로는 현대와 삼성 그룹은 역외계좌를 통해서 막대한 외환차익을 거뒀던 것으로 보이며, 그들이 원화를 사면 환위기는 안정된다는 것을 알고는 정보비대칭성을 이용해서 헤지펀드계좌를 통해서 폭락한 예금공단채권등에 선투기하는 등 치밀한 이익실현수순을 거쳤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상기 이익실현금은 모두 비자금이 되었고, 안기부x파일에서 드러나듯이 정치권에 조직적으로 살포되었고, 검찰에도 살포되어 삼성이 사실상 행정부와 사법부, 입법부를 장악하게끔 했던 한편, 손실부분은 은행부실화와 가계부채로써 사회에 전가되었던 것이다.
  • 명성황후
    16.02.05
    imf가 오지않았더라면 우리나라경제는 G7안에 들어가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ㅇㅇ
    16.02.06
    거시적인 숫자와 물질만으론... 글쎄요,
    양과 질의 차이를 보는 눈, 2차원적인 사고, 그런 건 주입해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수준이라는 건 하루아침에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무식하게 졸부여도 끼워 줄 수 없는 바운더리가 있습니다.
  • blazing
    16.02.05
    자국민 학살하고, 성노예로 팔고, 광부로 팔고, 용병으로 팔아넘긴놈이 대체 여기서 왜 나옵니까?
  • 명성황후
    16.02.05
    우리나라현대사엔 박정희만한 인물이없습니다... 국가경제재건과 고속도로건설과 공업단지 건설 농업과 경공업, 중화학공업을 18만년만에 동시에 발전시킨 훌륭한인물이죠.. 몇년만 더살았다면 영남지방못지않게 호남지방도 잘살았을텐데요.. 박통이 돌아가시기전에 광주공업단지와 목포항건설, 여수화학산업단지를 건설하거나 거의완성수준가까이 갔었는데..
  • blazing
    16.02.06
    그건 모두 미국이, 이념전쟁의 최전방에 선 남헬조선 괴뢰정부에 준 지원금일 뿐, 그의 업적은 아닙니다. 그가 아니었더라도 미국은 그정도의 지원금을 줄 용의가 있었고, 여차하면 신탁통치까지 할 기세였습니다. 그는 결국 폭군이자, 잔혹하고 엽기적이며 호색하며 음주광에 미친놈일 뿐 입니다.

    그정도 헬꼰대는 이 나라에 널렸었고, 지금도 널려있습니다. 모조리 전술죽창으로 찢어죽여 마땅할 놈들입니다.
  • 헬헬헬
    16.02.05
    박정희가 헬조선을 만든 일등공신인데, 헬이네요.. 박정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 3월 토끼
    16.02.05
    그 돈들이 다 어디서 나온 돈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ㅎㅎ 총맞은 넘은 총맞을 이유가 있어서 맞는 겁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25746 한의사 고해성사 10 new 헬조선탈조선 591 4 2016.02.11
25745 The way to stop hell joseon syndrome is being changed from individual level. 10 new 캐나다공대석사 226 3 2016.02.06
25744 아베가 일본을 강대국으로 만드는데, 한국이라고 강대국 못만드는이유는 뭔가? 10 new 명성황후 261 2 2016.02.05
헬조선은 '양심세력'이 사라졌다. 10 new 명성황후 283 1 2016.02.05
25742 헬조선 기준으로 보면 이사람 빨갱이죠? 10 new 헬조선탈조선 253 8 2016.02.05
25741 노르웨이로 마음의 정화2 10 newfile 헬리헬성 388 5 2016.02.03
25740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 that we have to do throw away is 'the Korean language'. 10 new 캐나다공대석사 314 6 2016.02.02
25739 훗날에 후손들은 현재 한국을 어떻게 평가 할까? 10 new 사회정의 280 4 2016.02.02
25738 노르웨이로 마음의 정화 10 newfile 헬리헬성 261 8 2016.02.02
25737 니가 성폭행 당한이유 -by 헬조선 경찰 10 new 헬조선탈조선 360 8 2016.02.01
25736 2031년… 한국경제 211년만에 日추월? 10 new aircraftcarrier 1170 5 2016.01.30
25735 헬조선, 조만간 원시시대로 돌아갈듯.. 10 new 명성황후 265 2 2016.01.30
25734 방금 횡단보도 에서 차에 치일뻔함.... 10 new 분노의계몽 209 5 2016.01.30
25733 일본. 군국주의 부활할까요? 10 new 명성황후 486 1 2016.01.28
25732 진짜 꼰대들만의 문제일까? 10 newfile 남궁덕배 362 9 2016.01.27
25731 헬조선 국회의원 출마 후보 클라스 ㅋㅋㅋ 10 new 너무뜨거워 413 9 2016.01.26
25730 답은 '노동자들 간의 연대'에 있다 10 new 장미 199 5 2016.01.24
25729 헬조선에 탈출하면 주로 어느나라로가나요? 10 new 명성황후 383 0 2016.01.24
25728 일부로 비교하면서 열등감느끼는 미개한 종좆 10 new 폴리스 313 6 2016.01.23
25727 이승만의 일생 10 new 고투더헬조선 314 8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