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 나라에서 유능한 인재들이었을지도 모른다
이건 지극히 내 생각일 지도 모르는데
이 나라는 처음부터 시스템 돌아가는 꼬라지가 헬이라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한 가지 이상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나라 꼰대들은 아예 저능아로 취급하고 그거때매 부모들은 그런 자식을 맨날 소리지르고 때리기까지 하고 이래서 유능한 애들이 똑바로 자라겠냐? 그런 식으로 키우다간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애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멍들어지지. 이래서 학교부터 사회생활 끝까지 왕따 취급만 받고 절대 적응 못함
이 나라 정신과 병원들 가 보면 이런 피해자들이 상당할 거다. 근데 더 웃긴건 뭔지 아냐? 처방전은 헬조선식으로 남들하고 어울리고 똑같애지는 ㅈ가튼 수개월 시키는 것 뿐이다
내가 이런 식으로 여태 당하고 살아왔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정말이지 난 이 나라들의 꼰대들이 정말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