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너무뜨거워
16.02.04
조회 수 841
추천 수 8
댓글 6








임우재 "9살 아들, 라면 처음 먹어보고..."

 

 

이부진과 이혼' 항소 임우재 "가정지키고 싶다" 호소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혼 소송에서 아들에 관한 편파적 1심 판결을 도저히 승복할 수 없습니다."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벌인 이혼소송 1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내려진 1심 선고는 "두 사람은 이혼하고 친권과 양육권은 이 사장에게 둔다"며 원고인 이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임 고문은 항소장을 낸 후 A4용지 2장 분량의 입장 자료를 배포해 "제 아버님을 비롯한 제 집안 내 대부분의 식구들은 아들이 태어나서 면접교섭 허가를 받기 전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현재 이 사장이 양육하는 초등학생 아들이 태어난 2007년부터 2015년 9살이 될 때까지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어 임 고문은 2015년 3월 14일 돼서야 처음 손자를 보고 눈물을 보이신 부모님께 아들로서 크나큰 불효를 저질렀다고 그간의 상황을 전했다.

 

임 고문은 아들과 면접교섭 전까지 밖에서는 단 둘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면서 최근 함께 보낸 아들과의 일상을 소개했다.

그는 "면접교섭을 하고서야 (아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라면을 먹어보고 일반인들이 얼마나 라면을 좋아하는지 알았고, 리조트 내 오락시설엔 누가 가고 아빠와 리조트에서의 오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도 느꼈다"고 전했다.

또 "떡볶이, 어묵, 순대가 누구나 먹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아들이 알게 됐는데 일반인들은 자연스러운 일들이 아들에게는 일부러 알려주어야 하는 일이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남들 다하는 스마트폰과 오락을 해보고 야영을 하며 모닥불 놀이와 텐트에서의 하룻밤이 얼마나 재밌는지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누가 이런 권리를 막을 수 있냐"고 호소했다.


아울러 "부모는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기쁘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들이 저와 함께 있을 때 더 자유로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더 즐겁게 해주려고 했는데 이런 제 마음을 알릴 수 없어 가슴이 먹먹하다"고도 했다.

그는 아들이 이미 많은 것을 누리고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건 아빠가 보여줄 수 있는 일반 보통사람들의 삶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임 고문은 "아들이 누리는 것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볼줄 아는 균형잡힌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제 바램을 항소심에서 밝혀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그는 "아들에게 자신과 많이 다른 여러 환경에서 경험을 통해 균형잡힌 인성발달을 시켜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에게의 배려심을 가르쳐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세상은 많은 것을 가져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고, 많고 적음이 가치의 판단 기준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라면 순대 그거 얼마나한다고 좀 먹이지 그랬냐 ㅋㅋㅋ 흙수저 헬보이들 주식은 시발 더러워서 안먹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08770 0 2015.09.21
5209 하시모토현상이 그런거지 new 킹석열 628 0 2023.01.24
5208 일단 헬조선의 수구세력도 만만치않게 막강해 2 new 킹석열 655 0 2023.01.24
5207 헬조선 중도의 정치인식수준 정치선거=학교반장선거 new 킹석열 1100 0 2023.01.24
5206 애초에 둘 모두 친일파 집단에 한국전쟁 당시에 우익깡패 내세워서 집권한 집단이다. new John 903 0 2023.01.25
5205 페미니즘은 희망고문일 뿐이지. 남자 혼자 독박 쓰는 사회. new John 634 1 2023.01.25
5204 차동차 사회가 저출산의 원흉이다. 2 new John 412 1 2023.01.25
5203 자동차 업계 개자슥들의 엉터리 계산법과 그를 위한 계열화 newfile John 732 1 2023.01.25
5202 난방비 인상은 특정 정당 탓이 아니아 1 new 노인 971 0 2023.01.25
5201 저출산의 원인. 상경 농공이나 후리던 사회의 페이즈 끝이다. newfile John 654 0 2023.01.25
5200 수구기득권들은 자원마저 민영화하려는게 아닌가싶다 new 킹석열 736 0 2023.01.25
5199 농업마저 완전히 민영화돼면 진짜 볼만해지겠지 2 new 킹석열 867 0 2023.01.25
5198 저출산은 닥치고 보지탓이다. 4 newfile John 810 0 2023.01.26
5197 일본인과 유럽인들이 절약하는 진짜 이유 1 new 노인 643 0 2023.01.26
5196 몇십년전 영국에서 현재 전장연이 하는 것과 비슷한 시위한 적 있었다 1 new 노인 468 1 2023.01.26
5195 일본 내 청년 노숙자들이 늘어났다 new 노인 656 0 2023.01.27
5194 한중일 도덕성 없는 성착취로 쳐 망하는 나라. 5 new John 899 1 2023.01.27
5193 일본이 깨끗하다는 한국인들의 착각 new 노인 530 0 2023.01.27
5192 헬조센 지방에서 문화 생활을 한다는 것은 new 노인 848 0 2023.01.27
5191 사실 히키코모리나 니트족은 new 노인 541 0 2023.01.27
5190 현재 한국이 유럽, 미국, 일본과 달리 전성기이고 삶의 질이 좋은 게 아니라 new 노인 804 0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