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ナカハラタカシ
16.02.04
조회 수 471
추천 수 8
댓글 8








너무 미개해서 써보겠습니다! 당신도 당했을겁니다!

 

1. 머리의 길이를 제한한다.

 

머리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부위이며,짐승들과 인간을 구분하는 엄청난 기관입니다.

그 머리를 보호하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미개한 헬조선의 규제.

 

(머리카락을 자르면 머리 전체 온도가 낮아져 뇌가 정상적이게 활동하지 못하고,뇌세포들이 '돌연변이'합니다!)

 

헬조선에서 1만원을 써가며 미용실을 가시는 불쌍한 헬조선인들! 자기 몸의 관리 권한을 제한당했습니다!

 

2. 정장을 차려입지 않고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

 

옷을 좀 장애인같이 입고 온 상대가 있습니다. 물론 당신을 비꼬려고 입고 온게 아니고 그냥 자기 취향입니다!

이 상대는 나쁜사람입니까,아니면 그냥 취향대로 사는 사람입니까?

 

헬조선에서는 무조건 사람을 만날때 정장을 차려입고 절대로 반바지라던가 그런 옷은 안됩니다!

인간의 욕구중,자기만의 표현방식을 제한하는것은 마치 로봇을 생산하는것과 같습니다!

 

아,헬조선 잘하고 있었군요! 로봇 생산하기! 표현방식을 제한당했습니다!

 

3. 강제 취침

 

사람마다 좋은 취침시간이 있습니다! 당신이 밤 8시에 일어났는데 12시에 자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일부러 취침시간을 정하고 그 취침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게임을 할려고 했더니 12시니 잠을 쳐 자세요! 하는 셧다운제!

 

-수련원에 가면 무조건 밤 새는것은 금지! 

 

자기 맘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헬조선에서 수면욕을 제한당했습니다!

 

4. 개인의 권리를 제한.

 

-스마트폰 게임을 쉬는시간에 할수 없다!

 

-12시가 넘으면 게임을 할수 없다!

 

-청소년은 야동을 볼수가 없다!

 

-함부로 위대하신 헬조선을 비판 할수가 없다! 

 

나라를 비판하는것도 할수없는 헬조선! 행복 추구권을 제한당했습니다!

 

-

 

오늘의 사진.

 

성적모욕.jpg

 

헬조선에서 성적이 낮으면 모욕을 들어도 됩니다!

 

 






  • 와..... ㄷㄷ 근데 청소년 야동금지랑 학교 쉬는시간 게임은 금하는게 옳은 거 같은데요.(저의 의견일 뿐입니다)
  • 똘똘이
    16.02.04
    지나가는 앤데, 말씀에 공감도 되지만 헬조선 문제는 특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식들 중에서 다른 보충적인 수단을 고민하기보다는 직접적인 수단을 남발하는 점 같네요
  • 서울살아유
    16.02.04
    정리해보면 이런거네유~

    딴사람 만날때는 두발-용모 단정히 해라. 게임 적당히 해라. 야동보고 딸딸이 적당히 쳐라. 뼈 삮는다.

    이게 규제고 미개한 거유?

    그럼 무시하면 되는규~ 귓구녕으로 이런소리 들리면 싹! 무시해유~

    허긴 그렇긴 하내유~

    딴사람 만나는디 차려 입을껀 또 뭐레유~ 걍 고쟁이에 미친년 머리하고 만나유~ 뭐 어뗘~ 내가 그러고 싶은디~? 안그래유?

    좆나게 게임 하것다는디~ 왜들지랄들 인겨~ 애미 애비가 그런겨? 아니면 선생이 그런겨~ 내가 게임하다 인생을 조지든 프로게이머가 되든 애미 애비 선생은 상관 없자녀~ 내 인생인디~

    그라고

    나도 왜년 쌕쓰는 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좀 풀것다는디 참말로 너무들 허네~ 안그레유? 남이야 왜놈 야동 처럼 엄마 따묵고 여동생 따묵고 하는 상상하면서 딸딸이좀 치것다는디~ 참 더러운 세상이어~ 상상도 못하는겨?

    안그레유?
  • 헬꼰대 저능아 등장
  • 죽ㅇ
    16.02.04
    그라고?? 전라도  사투리네 전라도경상도 이간질 종특이네 버러지같은
  • 전체주의 병영국가 미개한망국에 개인은 없는.
  • 맞아요. 성적이 낮으면 사람 취급을 안 합니다. 반면에 진짜 인생 개막나가는 양아치라도 성적 좋으면 학교에서 애를 패든 삥을 뜯든 아무 말을 안 합니다. 학생이? 아뇨. 교사가요. 그냥 성적만 나오고 알아서 대학 가면은 니가 졸업하기 전에 애 한놈 잡아 죽이든 거지로 만들든 아무 말 안 합니다. 운 나쁘게 누가 찔러서 처벌맏아도 다음부터는 조심해 이러고 끝나는데 무슨...
  • 진짜 딴 직업은 그렇다치고 교사는 직업이기 이전에 교육자로서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데 근무여건만 바라보고 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으니 학교폭력 문제가 터져도 그저 자기는 어떻게든 책임회피하려 피해자에게 떠넘기려 하고 애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신경도 안 쓰거나 자기 편의대로 처리하는 선생들이 대다수죠. 제가 고등학교는 대구에서 다녔었는데 차라리 예전 방식처럼 매 들고 다니며 팰때 패더라도 양아치라도 관심가져주고 어떻게든 데리고 갈려는 교사가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식으로 성적좋은 애들만 데리고 넘어가려는 교사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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