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누가 댓글로 캡쳐하래서 뭔가 더 있나 하고 컴터를 뒤졌는데 업무용컴에다가 야한사진도 160여장이 저장되어 있고, 즐겨찾기에 당당히 유튜브를 저장해놨더군요.. 검색기록이나 시청기록을 봤더니 촉수로 세계정복, 촉수로 세뇌? 이딴거부터 해서 기록이 3년치나 나오길래 캡쳐를 다 해뒀습니다. 40대 중반이신분 치고 취향이 참 놀랍더군요...


일하는 곳이 환자를 보는 병원인데 바쁜시간에 환자는 안보고 이런짓을 잘도 해놨더군요

그것도 나라의 녹을 드시는 분이 ㅋㅋㅋㅋㅋ


죽창찌르는법 자세히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PS, 주변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했더니 선임들은 다 그러는거다... 아랫사람이 뺑이치는 법이다 이러시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저는 경력이 이제 1달이 넘어가는 신입인데 저한테 환자를 떠맡기고 혼자 구석진 곳에서 야동이나 보는게 선임이라서 정당한겁니까...






  • 육노삼
    16.02.03
    감사원 제보 및 청와대 게시판 활용하시죠.
  • 그런것도 있군요....
  • AndyDufresne
    16.02.03
    옆에 미친놈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 일이 밀렸을때마다 불쑥 나타나서 트집잡을때마다
    "니가 야동보느라 안도와줬잖아!" 이러고 싶습니다.
  • 헬조선 노예
    16.02.04
    헬스럽네요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갈로우
    16.02.03
    일벌릴거면 그만두고 벌려야되고
    한국에서는 사실 사수가 놀고만있는게 도와주는걸수도있음 ㅋ
  • 검사하러 오는 모든 환자를 저에게 돌려놓았다보니 아무래도 사수가 놀고만 있으면 벅차네요 ㅋㅋ
    그리고 한국은 내부고발자 같은게 보호가 안되다보니 그만두고 벌려야되는게 맞겠구요 ㅠ
  • 개인적인 성향은 뭐라고 할 수가 없는데 뭐라고 해야 하는 이유가 언제 어느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는 병원, 그것도 녹을 받는다고 했으니까 아마 국립병원일 텐데 공무원과 동등한 입장의 작자가 저런다는 거는 성향의 문제가 아니고 명백한 업무 태만입니다. 그러면서 그 40대 ㅄ은 자기 후임들이나 어린 새끼들한테 근무 태만하지 말라고 하겠죠.
  •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하십니다 ㄷㄷ
  • 뭐 제가 점쟁이나 예언자도 아니고 그냥 상상으로 생각해 본 것 뿐인데 그 상상한 것들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것뿐이지 특별한 건 없습니다.
  • 사실 검사실 문이 두개인데 하나는 걸어잠그고 야동아지트로 쓰고있고 이제 경력이 1개월인 저한테 모든 환자를 맡기는 실정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선임이니까 그래도 돼 라는식으로 이야길 하는데 전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네요
  • 마치 군대에서 선임은 ㅈ나게 왕 대접 받는 거고 후임는 개처럼 부려먹는 노예다 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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