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까지만해도 지역감정따위 일부 어른들이 행하는 미개한 행동인 줄 알았다
경상도는 어떻고 전라도는 저떻고 편갈라 서로 싸우는 이런 말들이 그냥 본인들이 경험한 얄팍한 지식에서 나오는 편견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나 자신은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런데 시발 알면 알수록 경상도하면 들리는 말들이 경상도의 일부 사람들만 하는 행동이 아닌것이다
경상도인의 성격이 지랄 맞고 등등 이런건 개인의 차가 분명히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들의 '우리가 남이가'식의 지역주의는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략 1천만명에 달하는 깡패같은 경상도 인구수를 바탕으로 단지 자기지역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난 수십년간 선거만 했다하면 개쓰레기같은 새끼들에게 몰빵을 해버리는 탓에 오늘날 "헬조선"이라는 씨발같은 단어가 나온게 아니겠는가
이건 단순히 편견이 아니라 투표 결과가 말해주지 않는가 선거에서 90프로 이상 몰빵이 나온다는건 엄연한 팩트인 것이다
전라도도 마찬가지이다. 518희생양이라는 프레임하에 자기들이 몰빵하는건 정당화된다는 점과 경상도에 비해 인구수도 존나 후달려 선거에서 맨날 쳐 발리는점, 또 경상도 출신 쓰레기 새끼들이 정치 경제분야에 존나게 진출하여 하도 많이 해쳐먹어서 비교적 주목을 못 받는 것일 뿐 투표때 몰빵하는건 거기나 여기나 마찬가지이다. 만약 전라도가 정권잡고 쭉 해쳐먹었으면 경상도 못지 않게 잘 했을것이다.
결론은 시발 이런 지역주의 새끼들 때문에 오늘날 정치가 후진국이 된것이며 헬조선을 만드는데 50%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고 이런 새끼들이 다 뒤져야 먼가 1%나마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나도 지역감정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는 몸이 된건 덤이다.
시발 앞으로 내가 내 스스로 대구 경상도땅에 발을 들여놓을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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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진보와 보수가 있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사리에 맞는
비판과 옹호를 하지
어거지는 쓰지 않는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호주 등등의
나라들은 모두 영어를 쓴다.
한국 이외에 나라에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가 있는가?
영어권 국가에서는 서로 자기 나라의
정책등에 대해서 그 나라의
좌파, 우파만 서로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도 이를
지켜보고 열심히 토론 논쟁을 한다.
해외의 국가에서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주장하겠는가?
객관성이 보장된 토론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어를 쓰는 이 나라는
해외의 객관성이 보장된 토론이 없이
좌파는 우파를
우파는 좌파를 비판하는 데 정신이 없고
객관성은 커녕
빨갱이, 수꼴이라는
전두엽을 마비시키는 언어들을 통해서
자신의 하수인들을 만들고
학사를 나왔다는 작자들의 수준 마저도
정치에서는 모조리 거기서 거기다.
좌파에서는
386, 486들은 삶의 질을 바꾸는 것이
뉴질랜드 남자들이
페미니스트 정권에 대항하지 않고
외국으로 이민을 감으로써
페미니스트 정권이 자연스럽게 무너진 것들을
전혀 생각하지 못 하고
오로지 투표와 투쟁만이
살길이라고 악을 지르고
분신자살을 하며 산다.
그들은 그런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그렇다 치자.
하지만 생각해보자.
우리가 과연 정치운동을 하고
투표를 잘하자는 활동을 10년 동안
했을 때와
이민을 10년 준비해서 정착하기 까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삶의 결과를
좌파식으로 10년한 사람과
이민 정착까지 10년한 사람과
누가 더 삶의 질과
자신의 삶에 많은 것을 이룩할 수 있을까?
어짜피 우파는 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부동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좌파라는 깨어 있다는 사고로
자기 인생을 낭비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어 저편에 훨씬 합리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이
펼쳐져 있다.
과거에는 오직 무장투쟁과 화염병만이
길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세상으로 자기가 갈 수 있는
충분한 자원들이 많다.
과거에는 해외매체나 사람들의 생각을
접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 됬다.
그러나 현대는 다르다.
유튜브에 당장 인기있는 해외내용들이
나오고, 굳이 영어교제를 구태연하게
살 필요도 없다.
더군다나 한국은 인터넷 속도는 매우
빠르지 않은가?
가용자원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꾸려갈 수 있는 길을
구시대적인 사고에서 탈피해서
인간다운 삶을 우리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