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양송이스프
16.01.31
조회 수 558
추천 수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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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당당하게 낼정도면 저게 본심이라는 소린데......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는 정신나간 논리... 

 

고용계약에있어  급여, 휴가, 근무날짜와 시간등 근로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매우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걸 따지는순간

 

똥개가되는 신기한 논리.... 그리고 어떤 개같은 대우를하던 그저 노예처럼 박박 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헬조선에서 노동의 가치란것이 어느정도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회의 단면중 하나인듯...... 저래놓고 사람안구해진다고 울상들

 

짓는 사장들보면 대략난감... 어떻게든 돈 적게주고싶어서 되도않는 오만 잡소리를 다 써놓는거보면 정말... 어휴..






  • 저렇게 대놓고 개소리를 지껄일수 있는건 헬조선만이 가능할듯.
  • 저 책 제목까지 알 정도로 기억이 나는 책이네요. 물론 국뽕 때 일부러 서점에서 샀는데 땅을 치고 후회중이고 지금은 책장 속에 쳐박혀 있습니다. 군대 있을 때 진중문고에 있어서 읽어 보았는데 그때는 오오 나도 그렇게 생각해야지 했는데 전역하고 생각해 보니까 진짜 쳐죽일 새끼죠. 작가가.
  • 임병화
    16.01.31
    저대로 난 살아봤는데 안돼더라 시바 젓가는 소리하고 않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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