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명성황후
16.01.31
조회 수 387
추천 수 4
댓글 7








헬조선의 개고기음식문화 씹극혐

헬조선에선 개를 잡아먹는문화가 있었음... 조선시대부터 유래가 되었던걸로 아는데...

개고기가 그냥 소나닭같이 일상화된음식문화라면 이해할수있음.. 근데 개는 사람들이 키우지않나... 그것도 사랑스럽게 말이지.

근데 개키우고, 개를먹는다? 앞뒤가 안맞는데?...

동네뒷산으로 등산하러 간적이 있었는데 개가 신음소리(죽어가는소리)내는거 듣고 정말 충격이고 소름이었다. ㄷㄷ

헬조센인들 그렇게 살고싶나...






  • 토끼 사냥을 끝낸 사냥개를 구워먹는다!

    토사구팽!
  • 헬조선이랑 존나 판박이지 않음? 사랑하는 척, 키워 주는 척하다가 우리 등골 쳐잡숴대는거 일상임
  • 개상
    16.01.31
    잡는방법이 문제지 개고기 먹는게 뭐 어때서? 한국만 먹는 것도 아니고...
  • 헬리헬성
    16.01.31
    돌고래 먹는 일본은 어떻게 생각함 돌고래는 자연보호종이기도 한데 게다가 연구목적을 핑계로 포경 고래사냥하는거에 대해선
  • ㅇㅅㅇ
    16.01.31
    소는 힌두교에게 신이지만 우리에게는 아니이기에 잡수세요.
    무슬림에게 돼지는 성스러운 동물이지만 우리에게는 아니기에 잡수세요.
    개키우는 사람들에게 개는 가족이지만 우리에게는 아니기에 잡수세요.
  • 이조강점기에는 개가 식용가축이었던.
  • 불량중년
    16.02.01
    조선시대보다 훨씬 이전부터 먹었단다. 소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경운기에 트랙트 등을 모두 포함한 농사 도구인데 함부로 잡아먹을 수 있겠냐? 양반들도 아니고 돼지라고 맘 편히 먹었겠냐고?
    반면 개는 금방 크고 쥐도 잘 잡고 아무거나 줘도 잘 먹어. 게다가 소나 돼지보다 단백질이 우수해. 그걸 먹은게 그렇게 야만이냐? 물론 고기 부드럽게 한답시고 생으로 줘패는건 야만적이야. 그러나 먹는건 달라.
    니가 음식문화를 가지고 뭐라고 할 거면 푸아그라부터 뭔지 알아보고 말해라. 프랑스 놈들이 거위 간땡이 붓게 만들어서 푸아그라 먹는게 100만배는 더 야만적이고, 동물학대야. 일본의 돌고래잡이도 마찬가지고.
    소농장이나 돼지농장은 어떨거 같냐? 공장식축산이 뭔지는 들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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