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388826&plink=SHARE&cooper=FACEBOOK
페이스 북에서 읽은 글인데. 요리를 하다보니 이런 개같은 게 눈에 띄네요.. 틸라피아와 팡가시우스(?)는 동남아 민물고기 랍니다. 한국에서 일인당 2만원 이하?의 뷔폐는 역돔이라는 동남아 민물고기인 틸라피아를 씁니다..익혀먹는건 문제없어요. 하지만 3급수에사는 민물고기를 우리나라는 회로 손님들께 제공합니다...살모양이 생긴것이 돔과 비슷하거든요..정말 먹을게 없네요...
(퍼온 블로그주인의 글입니다)
예전에 내 블로그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그래서 틸라피아와 팡가시우스가 국민에게 해가 될만한 식재료이고 국가에서 수입을 금하는 식재료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식약처가 등신도 아니고 위해요소가 있는 수산물을 어째 통관시킨다는 말인가요?" 이에 대한 나의 답은 이거다.
"죄송하지만 등신 맞습니다."
굳이 이런 뉴스가 보도되지 않아도 서민 먹거리의 수준과 투명성을 파헤쳐보니 식약처는 등신을 넘어 부정부패와의 연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식약처라고 모든 직원이 그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극소수 공무원의 소행이라 보기도 어려울 듯. 아마도 이건 빙산의 일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