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하고 이야기 하는데.
금리라면 화폐가격 화폐가치랑 같은말로 알고 있는데.
화폐의수요와 공급이 만나는점이 화폐가격인데
맨날 + + 인 지점에서 우상향 우하향하는 수요 공급곡선 보다가 상상하니까 상상이 안되네요 .
오히려 수요공급곡선이 마이너스로 가는경우도 있나 싶기도 하구요.
곡선을 옮겨봐도 이게 무슨의미인지 인정할수 없거나 해석할수 없거나.
자본주의라는것이 100원이 굴러 110원이 되는것이 자본주의 인데
100원이 굴러 100원이되면 그것은 자본이 아니니까요. 그냥 돈일뿐이죠.
보통 시스템이 자기부정을 하는경우는 외부의 여러가지것들을 가져다 치유도 해보고 개선도 해보려 했지만 불가능할때 그 시스템이 가지는 특징적모습을 폐기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마치 인간들이 이노력 저노력 하다하다 안되서 마지막에 자기를 부정하게 되는 경우처럼요.
설마 이정도로 병들었나 싶기도 하다가도 그럼 이리 해석하는것은 무리인가 머 이렇게 되네요
사실 자본주의에서 마이너스금리라는것이 남이야기 하듯이 가볍게 이야기 할수 잇는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있어서요
그리고 대일경제관계등을 고려하면 우리도 그 여파아래에 어떠한 방식으로 잇을것이기에. 사실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것 같아요.
부정적인상황에서 나온것이니 당연 그 영향은 부정적이죠
사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처방보다도 완전히 극단적인처방인데.
일본이 이렇게 극약을 쓰는 이유를 사실 잘 몰라요. 그냥 어려우니까라고 생각하는 정도죠.
전 마이너스금리는 극약처방이라 생각해요.
왜 이런 처방을 썼을까요?
제로금리도 아니고 마이너스금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