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朴대통령 지지율 14~18%불과” 60대 이상 73%와 대조
한국갤럽이 2016년 1월 넷째 주(26~28일 3일간)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9%는 긍정 평가했고 49%는 부정 평가했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7%).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모두 지난 주와 동일하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14%/68%, 30대 18%/75%, 40대 31%/58%, 50대 54%/36%, 60대+ 73%/14%다. 세대별로도 지난 주와 비슷했다.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392명)은 74%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04명)과 국민의당 지지층(123명)에서는 각각 85%, 74%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255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5%, 부정 55%).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395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외교/국제 관계'(14%), '주관, 소신/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1%),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0%)(-3%포인트), '전반적으로 잘한다'(9%)(+4%포인트), '복지 정책'(8%), '대북/안보 정책'(7%) 등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491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소통 미흡'(15%),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14%), '경제 정책'(10%)(-3%포인트), '독선/독단적'(7%),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6%), '복지/서민 정책 미흡'(6%) 등을 지적했고 그 외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3%), '보육/누리과정 예산 문제'(2%)가 4주 연속 언급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8%(총 통화 5,476명 중 1,003명 응답 완료)였다.
대구경북 58% 60대이상 73%에 오늘도 헬조선은 뜨겁습니다 이대로면 다음 대선도 새누리가 3선확정이네요 ^~^
못사는 ㅅㄲ들이 오히려 보수 지지한다는것도 설문결과 나왔네요 ㅎㅎㅎㅎ 생활수준 하 46%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