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들이 흔히들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는데
사실 난 한국인은 유전자레벨에서 주인의식이 제거된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역사속에서 찾을 수 있다.
헬반도 역사상 그나마 독자적으로
주변국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려 하면서 살아간건 삼국시대까지였다.
한때 고구려에, 백제에 머리를 조아려왔던 신라가 더 큰 주인님인 당을 만나자
당에 머리를 조아리고 '통일'을 이루었고
그나마 '주인의식'이란걸 가졌던 고구려 백제의 유민들은 일본에 건너가
일본의 유전자 풀을 강화시켰지. 그 뒤는 다들 아는대로다.
중국땅에 들어선 정권이 바뀔때마다 그 땅의 주인님께 머리를 조아려왔지.
신라에서 고려로 조선으로 이 땅의 왕조또한 바뀌었지만
머리를 조아리고 땅에 엎드려 자비를 구걸하는 습성은 변함 없었다.
무려 1300년간을 대대로 절하며 살아온거다.
개도 100년만에 품종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천년이면 노예의 유전자만이 남아 인종이 분화되기엔 충분한 시간인거지.
얼마나 노예에 최적화된 민족이었으면
일본이 이 땅에 들어올때 변변찮은 저항한번 없었겠냐?
결국 헬조선인은 절대 주인의식 이라는걸 가질수가 없는 민족인거다.
이땅에 들어선 권력자들은 그래도 주인행세를 하고 있지 않냐고??
그놈들은 진짜 주인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진짜 주인이라면 자기가 살고 있는 터전을 가꾸지 않을까?
하지만 이땅의 권력자들이 해왔던게 뭔가 생각해봐라.
개발은 커녕 최대한 많이 뜯어내는데 혈안이었지.
그 행동이 마치 도적단이나 군벌들이랑 다를게 없다 이거다.
주인님께 이땅에서의 권력을 휘둘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상납금을 바치면서 더 쥐어짜는 양아치와 다를게 없는거지.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 목적이야 어찌되었건
이 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발하려 했던건 죄다 외부세력 뿐이었다.
일본은 전쟁을 위해
미국은 공산진영의 남하를 막고 일본이 다시 개기는걸 막기위해
군사독재정권을 앞세워 개발을 해왔다..
소련도 비슷한 논리로 미국 견제를 위해 김돼지를 앞세워
북한땅을 개발하도록 지시했었고 지금은 중국이 주인자리를 이어받았지.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이 땅엔 진정한 주인은 없는 셈이다.
그저 하수인과 노예만 가득한 세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