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합법화 하고
의사에 의해 자살이 이뤄지도록 제도를 만듭니다
자살을 원하는 사람은 장기이식 전문의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고 미리 장기 기증이 가능한 범위에 대해 체크를 한 후
기증 (솔직하게 말하면 판매) 할 수 있는 부분의 장기들의 금전적 가치를 계산하여
견적을 매기고 이식받는 자의 가족이 부담하도록 합니다 선불로 장기기증자에게 지급하는 거죠
그돈을 받은
장기기증자는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 돈을 흥청망청 쓰고 남은 재산은 유족에게 남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수술대에 누워서 마취한 채로 심장을 떼고 안구를 적출하고 신장 간 척수 등 필요한 장기를 떼서 장기이식자에게 이식을 합니다
이러면 서로 이득 아닌가요?
기증자는 마지막에 돈 왕창 쓰고 가족에게 돈도 남겨주고 수술 도중에 고통없이 죽을수 있고
이식받는 사람은 새 생명을 얻고요
이런 제도가 생겨나야 하지 않을까요?
여행하다 보면 생각이 달라져서 돈 갖고 튈거같은.
심장 눈알 피부조직 골수 다 뺄거니까 10억은 넘지 않겠나. 그돈갖고 탈조선하겠지.
자살하겠다는 의지가 굳건해야, 님이 말한대로 되지 않나... 헬센진들은 의지가 별로 강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