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6.01.27
조회 수 662
추천 수 4
댓글 6








 자살을 합법화 하고 

의사에 의해 자살이  이뤄지도록  제도를  만듭니다  

자살을  원하는  사람은   장기이식 전문의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고  미리  장기 기증이  가능한  범위에  대해   체크를  한 후  

기증 (솔직하게 말하면  판매) 할 수 있는  부분의  장기들의  금전적  가치를  계산하여  

견적을 매기고  이식받는 자의  가족이  부담하도록  합니다  선불로  장기기증자에게 지급하는  거죠 

그돈을 받은 

장기기증자는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  돈을  흥청망청  쓰고  남은  재산은  유족에게  남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수술대에  누워서  마취한 채로  심장을 떼고  안구를  적출하고  신장  간  척수 등  필요한  장기를 떼서  장기이식자에게  이식을  합니다 



이러면  서로  이득  아닌가요?

기증자는  마지막에  돈 왕창 쓰고  가족에게 돈도  남겨주고  수술  도중에   고통없이  죽을수  있고  

이식받는  사람은  새 생명을  얻고요 

이런  제도가  생겨나야  하지  않을까요?






  • 위천하계
    16.01.27

    여행하다 보면 생각이 달라져서 돈 갖고 튈거같은.
    심장 눈알 피부조직 골수 다 뺄거니까 10억은 넘지 않겠나. 그돈갖고 탈조선하겠지.

    자살하겠다는 의지가 굳건해야, 님이 말한대로 되지 않나... 헬센진들은 의지가 별로 강하지 않은.

  • 돈받아놓고 튀고 하는 그런것들은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문제고요 저는 그저 큰 틀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한것입니다
  • 위천하계
    16.01.27

    아이디어 자체는 상당히 좋네요. 조력자살 반대하는 분들도 이건 약간 동의할수도 있을것 같은.

  • 현전우일
    16.01.28
    장난이 아니고 선봉장님이 무속인이라기에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삶에 염증을 느껴 자살하는 경우 영혼의 한 때문에 환생을 하지 못하고 죽은 자리에서 계속 방황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제안하신 방법이라고 한다면 영혼이 환생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살이라 영혼이 계속 떠돌기만 하는건가요?
  • 죽은뒤 죽은 자리나 주변인들 주변에 맴도는 령들도 있죠 왜 그럴까요? 미련때문에 승천을 못하는 것입니다 . 갑작스레 죽게되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
    원한에의해 살해되면 그 분노 때문에
    그래서 승천하지 못하고 령으로 떠도는 거죠
    일반적으로 자살한 경우 좌절 실패 분노 등으로 인해 자살하기에 미련과 집착을 못버려서 구천을 떠도는 것입니다

    진짜 원없이 할거 해보고 더이상 분노도 미련도 없을때 스스로 결정한 자살은 쉽게 승천할수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힘들다면 돈을 벌어 해소 한 후에 자살응 해야죠 돈없다고 자살해버리면 그 미련 때문에라도 돈많은 주변인들 곁을 떠돌게 됩니다 귀신이 된 채로요
  • 킴득
    16.01.28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벳사자의 서로 염불하면 원하는 환생의삶을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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