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도 사실 해석이 다양합니다. 현 정권이 가지는 통치철학(?)에 충성을 다하는것인지... 예를 들면 대북을 상대로 하는 통일부 공무원이라면 노무현디제이정권의 통치철학과 이명박 박근혜정권의 통치철학은 많이 다르니까요. 어느 하나를 강요한다면 그것은 폭력에 해당합니다. 동시에 차별이 존재하게 될것이구요.....이리보면 국정교과서문제와도 같은것이 될듯 합니다
사실상 그렇죠. 지금 노오량진에서 공노비 준비하는 대부분 청년들, 아니 명퇴당한 중년들에 지금 당장 뒤져도 이상하지 않는 틀니딱딱이들까지 합세하니까 전국민이 맞죠. 공노비 준비하는 사람들이 청년층에만 국한된 게 아니니까요. 암튼 공노비가 되려면 닥치고 국뽕충 애국좀비가 되라 이거네요.
진짜 언젠가 이럴 줄 알았지. 진짜 공무원을 국민의 종복이 아닌 정권의 노예로 보는 거네. 애국심 하나만 강조하는 것만 봐도 답 나오지. 니네가 비민주적이든 공익을 위해 일하지 않든 닥치고 정권에 충성만 하라 이거 아냐? 원래부터 보수적인 집단이 더욱 보수화되는 건 시간 문제고, 저 애국심 때문에 국뽕을 양산하겠다는 건데, 이제는 이런 공식도 성립되는군. 공무원 = 애국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