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주입식 노예사관학교에서 세뇌교육을 받고
남들다가는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해 고2때 자퇴했습니다!
제가 이러한결정을한건 "정말 이건아니다"라고 느꼈을때....
그런 느낌이 한두번으로 끝나지않았기때문입니다.
?학교는 현실세상과 소통이 단절된 공간입니다 모두가 똑같은책상에 앉아서
쓸모도없는 문학 비문학 미적분 화학 생물 윤리 사회와문화 이런쓰레기들을
달달달 외웁니다?시험 끝나면 기억나는게없겠져....
살아가면서? 도움 ㄴㄴ
차라리 학교에서 주식하는방법이나 돈많이버는법을 가르쳐주고
?자기 취미하나 계발시켜준다면
정말 다니고싶을겁니다
시대가 바뀐지가 언젠데 옛날 군대식교육을 고집하는이유가
노예를 생산하기 위한것을 깨달았습니다.
잘사는 집 자식들은 이미 유학루트를 통해 1차헬수용소를 빠져나가고
영어존나 늘려서 한국에오면 또 그걸로 밥벌이하겠죠 (또는 아예영주권을딴다)
이 현실에 무지하고 돈없는 서민들만 학교에서
시간을 때우고있다이겁니다....
(그리고 교과서에있는 지식은?필요할때 인터넷으로 찾으면 그만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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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제시간이 없었습니다
아침 7시50분~저녁10시20분까지 하루종일 갇혀있었고
앉아서 수업만 듣기때문에 몸도 나빠졌고 피부도 나빠졌습니다
인문계고등학교다니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충수업도합니다....
정규수업듣고 돈내서 또 듣고.... 방학중에도 가야하고
심지어 토요일까지 등교했습니다
(학교선생에게 저항에보았지만 공부안할생각이냐면서 설득시키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선생님들의 갇힌 시각을 깨닫고
더이상 학교에 있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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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생각을 거듭한끝에 제 선택을 믿기로했고
힘들게 자퇴했습니다.
?
현재 저는 살아가면살아갈수록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일단 제 시간이 많아졌기때문에
중학교때부터 막연하게 꿈꿨던 유학준비를 시작하고있습니다
부모님때문에 헬조선대학지원을 해야하지만 다녀도 한학기다니고 휴학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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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계획은 이렇습니다
올해 검고졸업장딴다
내년1월까지?어학원에서 영어기초를 다진다
(심심풀이로 토익도준비중)
수시지원을한다
내년에 헬조선 대학반학기다니고 바로휴학
어학연수4개월후 유학준비(한 6개월~1년정도 소요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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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컬리지진학-서비스학과
틈틈히 알바도 하면서 경력쌓기
현지 취업이 목표
취업비자받으면서 영주권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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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하다싶으면 결혼생각...
영주권을위해선 현지인과 결혼하는게제일 이상적이지만
저랑 같은 헬조선사상을 가진분과 만나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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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탈조선을 위한 자본금도 조금씩 모으고있습니다
아직 미성년자라 많이는못벌지만...나름 하는게있으니 다음에 알려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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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00만원,많으면 3000만원을 준비하시면 한달 버틸수 있습니다!
직업선택은 "그 나라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