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e가 피같은 세금으로 잘못된 표현을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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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e는 공영방송으로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영어 교육 전문채널이다.?
그럼에도, 틀린 영어 표현을 방송하였다. 행여 학생들이 배우지 않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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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time Story'라는 프로그램 중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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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할머니/엄마 역활을 하는 원어민과 두 한국 아이가 동화를 듣는 식으로 진행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문제가 된 것은 'You too'라고 해야 할 것을?'Me too'라고 해 놓고는 그대로 방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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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전문 채널이 틀린 영어를!
이해하기 좋도록 번역과 함께 상황을 묘사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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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두 어린이들) 잘자요. Sleep tight
두 아이: 나도 내가 잘 잤으면 좋겠어요. Me too
?어색함을 감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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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두 아이의 대답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엄마도요. You too.?
혹은
고마워요, 엄마도 잘자요. Thanks, sam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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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e를 보고 잘 못된 표현을 배운 우리?아이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는다.?공영방송은 국민의 피같은 돈이 들어가는 만큼 청렴하게 회계 정보를 공개하고 정체성과 컨텐츠의 정확성을 높여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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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글 안지원의 블로그(글쓴이가 직접 헬조선 게시판에 게재하는 것에 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