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하고 오래아는 그런 분들을 제외하곤 제가 언급하기를 너무너무 싫어하지만...그래도 여기서 비록 다들 얼굴 한번 뵌적이 없고 그렇지만 조언도 많이 주시고 용기도 주셨기에..아킬레스건이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절 욕하실수도 있고 하지만..그래도 많이들 이해해주시리라 생각되요...저한텐 누나라고도 하기 싫은 4살 많은 인간이 하나 있습니다..전 만 26세인데...저 인간때문에 제가?당했던,어쩌면 평생 겪어야 할?고통이 너무 커가지고...여러분들께도 하소연 드립니다..저 인간의 엽기적인 행동이 굉장히 많은데 예를 들면 제대로 일어난 적이 없어서 학교를 못가서 학교에서 잘린적도 있고<물론 요즘은 대학나와도 헬이긴 합니다만>행동도 엄청 느리며 먹을거 지 가방에 넣어 두고 다니다가 상하게 만들어 못먹는 경우도 되게 많고 어디 집에서 씻거나 할때 지방에 불도 안끄고 이런 짓도 되게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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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도 켜놓고 이런 짓도 굉장히 많이 했고요....전 추위탐을 안해서 난방을 거의 안때고<더위탐을 해서 에어컨은 많이 틀지만요>정말로 최대한 뭐 많이 안쓰려하는데 저 인간은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씻고 해서 전기 엄청 써요! 집에 있을땐 계속 밤에 안자고 들락날락거리면서 뭐 쳐먹고요! 그래가지고 정말 우리집 전기의 60%가 저 인간 때문에 나갑니다!?지금은 무슨 직장다닌다고 집에서 살지는 않지만..2월에 또 잠깐 들어온다더라고요..그리고 어찌나 깐죽거리는지 자기도 잘난것도 없으면서 깐죽거리고 그럴땐 정말 아오..말씀드렸지만 전 많이 부족하고,보잘것없지만 시사적인거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평가해보고 이런걸 되게 좋아합니다! 근대 이 년<죄송합니다만..정말 솔직한 심정입니다>은 여기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막 깐죽거리고 어머님하고 그런 얘기하면 막 뭐 그런거신경쓰냐면서 말많다고 저보고 병신,병신 거리면서 시비거는 인간이 지 기분좋으면 막 말걸고,대꾸안하면 신경질내고 신경써주는척하면 얼마나 역겹고 구역질 나는지 아십니까!?진정성이 전혀 안느껴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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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보고 귀엽다,사랑스럽다 그럴때도 있는데 제 아는 녀석중엔 자기 누나랑 나이차가 12살 나는 경우도 있어요! 겨우 4살밖에 안나면서 귀엽다,사랑스럽다 그러면 그 분에게 걔는 뭐 갓난아기입니까! 근대 그 분은 그 녀석한테 전혀 안그러거든요! 이제 애엄마이신데도요!! 이것도 되게 역겹고 구역질나고 짜증납니다! 그리고 전 이제 전역한지도 5년 가까이 되가는데 군에서 힘들어할때도 오히려 저하고 아는 오래된 정말 누나같은 그런 분들이 저한테 힘내라고 위로와 격려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근대 친누나란 인간은 뭐라 했는지 아세요?? 저와 함께 고민하고,아파하셨던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무이께 걔만 힘드냐고,나도 힘들다고 이런 식으로 지껄였어요!! 와 진짜...아직까지도 이것도 화가 많이 납니다! 아니 남들이 오히려 격려해주시고,누나란 인간은 지도 힘들다고,걔만 힘드냐고 이런 말을 지껄였어요! 친누나란 인간이요! 와 진짜....글을 쓰면서 봐도 화가 또 솟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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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한테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고싶었는데 그렇지 못한것에 대한 분통일수도 있고...가족 하나 포용못하는 인간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 자신도 다시 말씀드리지만 너무나 부족한점도 많고 보잘것없는 인간입니다! 단점도 굉장히 많은 인간이고 절대 잘난 인간은 아닙니다! 너무나도 미천한 인간이고요...도박중독자나 쇼핑중독,약물중독같이 이런 답없는 경우하고 누누이 말씀드린 흉악무도하거나 경우에 없이 무례하고 이런걸 제외하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 알고 설사 니트족이라해도 상관없습니다..하지만 저 인간이 싫은건 깐죽거리고 지 기분좋으면 말걸고 제가 무슨 말만 하면 말많다고 막 지랄하고..저보고 이상하다그러고 얼마나 웃깁니까! 전 절대 저인간에 대해서 뭐라 하고싶은 생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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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거리지만 않으면..헬조선에서 요즘 힘든 사람많고 그런거 잘 알지요..하지만 저인간은..연수에서 뵈었던 정말 저 인간하고 비슷한 연배였던 제게 감사한 누나같은 분,설사 저보다 어렸는데도 똑부러졌던 아가씨들 여동생같았던...그런 분들이 더욱 그립고 저 인간보다 피 한방울 안섞였다지만 정말 100000000000배는 그 분들이 그리울 정도에요..속이 너무 아픕니다....또 다시 증오심이 솟구쳐서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그냥 아직도 그 인간 목소리도 듣기는 싫고 한심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니까요!! 더 답없는 인간들도 많고 그렇지만..아니 정말 진지하게 저 인간에게 깐죽거리지 말아달라 부탁도했고 그랬는데 안바뀌더군요..차마 말과 글로는 설명 못드립니다..저 인간이 벌였던 수많은 병크들...사실 전 아부지께서 11년전 떠나셨는데..감사하게도 큰 문제없이 어려움없이 잘 살고있지만 저 인간이 속 많이 썪여드렸고...자세하게 설명드리면 너무 말씀이 길어지니..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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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잘것없고 미천한 인간인 저지만...저 인간이 싫은걸 어쩔수는 없습니다..정말 도저히요..어무이께서도 저 인간 하는 짓들 답답해하시고 그렇지만..그래도 니 누나 아니냐,니 피붙이다 그러시고 저 인간이 잘못한거 혼내시기도 하지만..저 인간은 그럼 아들만 이뻐한다고 또 이렇게 피해의식을 갖더군요..맨날 그런건 아니지만 답이 없어요...참나...너무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횡설수설 이렇게 삼가 글을 올렸습니다..누나는 니편이다 이런말,그저 이해해줘라 이런 말보다 차라리 정말 저보고 죽으라고 하는게 더 빠를겁니다! 정말 사실이 그래요! 도저히 사랑할수가 없습니다..무조건 저만 참아야하고 저만 견뎌야 하는겁니까?? 어떻게 저런 인간하고 평생을 얼굴맞대고 살지..막막하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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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요..어무이께서 오래오래 사셔서 떠나신 이후에도 정말 저 인간하고 살 바에는 차라리 고독사하는게 훨씬 나을 정도입니다..그게 훨씬 낫지요...누나라면서 온갖 똥폼잡고 잘난척하고 거들먹거릴거보는것보단 차라리 정말로 고독사하는게 1000000000배 좋을거같단 생각도 들어요...고독사하는 분들중에도 누나나 형이나 형제자매있는 경우 있지만 안타깝게 혼자 떠나시는 경우도 의외로 많은걸 보면...저 인간하고 그래도 가족이고 얼굴보면서 살아야한다 이거보다 차라리 고독사당해서 죽는게 저 인간 얼굴보고 사는것보단 10000000배 좋을정도에요..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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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피붙이이고 저 인간이 도움을 안준적이 있는건 아닙니다...깐죽거리지만 않고 그랬어도 제가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혐오하진 않았을거에요..하지만 저 인간은...아 진짜 미치겠습니다..돌아버리겠네요..저하고 잘 아는 누나같은 몇몇 분들 그런 분들이 누나였으면 어땠을가..어학연수때 뵈었던 그런 누나같은 분이 내 누나였으면 어땠을까...이런 생각이 하루에도 수백,수억번은 들고..비유를 하긴 좀 그렇지만 영조 임금이 어머님의 신분 때문에 평생 콤플렉스였다는데 전 잘난건 하나 없지만 누나란 인간 때문에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한것 같습니다...답답한 마음에 정말 처음으로 누구에게도 밝히기 싫지만 누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삼가 말씀드렸고 가족 하나 포용못한다 생각하실수도 있지만..안겪어보신 분은 이 심정 도저히 이해 못하실겁니다...미칠듯한 이 심정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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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같은 분이 제 어무이이신건 항상 감사하고 그렇게 살려하는데 저 인간은...이런 말씀까지 드리긴 그렇지만 정말 저 인간은 그냥 생물학적인 누나입니다..우연히 내 누나인것뿐인거고 우연히 부모님이 같은것 뿐이지요..정말 그정도에요..패륜적일수도 있지만 정말 사실 그정도 생각밖에 안듭니다...저희 누나란 인간의 경우는 별게 아닐수도 있지만 더 심한 경우나 이런걸 보면..그래도 참담하고 마음이 너무 들고 그래서 여기다라도 이렇게 삼가 말씀드렸습니다..횡설수설요...다들 그래도 화이팅하시고 못나보이시면 죄송합니다만..너무 많은 격려 감사히 받았고 그래서 조금은 이해해주시리라들 생각해 삼가 말씀드렸네요..수고들 하시고 화이팅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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