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士爲知己者死(사위지기자사) 女爲悅己者容(여위열기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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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있는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고, 여자는 자기를 기쁘게 해주는 사내를 위해 얼굴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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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에 사나이는 자신을 알아주는 자를 위하며 목숨을 바친다 라는 일화인데 헬조선에서는 '신뢰'라는 가치가 전무하다시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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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조금 위험한 생각이지만??정말 내 가치를 알아봐주고 아무리 곤경에 처할지언정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줄 수 있는?사람이 있다면 설령 그가 악인일지언정 따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가 도덕적이고 정의롭기까지 하다면 정말목숨까지 내놓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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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서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우발적인 살인보다 사기가 훨씬 더 죄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비열하게 뒤통수 치는 인간 군상이 가장 싫습니다 설령 자신이 약자일지언정,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사람이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적당히 강한 사람보다 낫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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