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백인이라고? 다 같은 백인은 아니겠지만
내가 호주워킹홀리데이 갔을때?? 농장주들이 거의 백인들이었는데??임금도? 최저시급 이상으로? 꼬박꼬박 잘 지급해줬었고
내가 을의 입장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처럼 갑질하고?? 그러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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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국에 돌아와서?? 공장에서도 일해보고? 배도 잠시 타보고 했는데
진짜 조선인을 만큼? 사악한? 민족이? 또 어딨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음
한국 선원들은 월 500씩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외노자 선원들은 딱 한달에 150 만 주는데? 보합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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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50을 주면서도? 온갖? 욕설에? 협박 하고??힘든일이라는 것은 다 몰아서? 시킴
사실?? 선원이라는 것은? 야간작업이 조낸 많고?? 연장작업이 많아서?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몇일을 일해야 할때도 있는데
최저시급으로 쳐도? 한달에? 150은? 더 나올 것임? 게다가 선원은 위헙하고? 엄청나게 고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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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저렇게 박하게? 대할까???? 나는? 잠시 배를 탄것이고? 어릴때니까? 그래도 정의감?? 그런것도 좀 있고 해서
외노자 선원들 많이 챙겨주고? 힘든일? 있으면? 같이 도와서 해주고 그랬는데? ㅎㅎㅎ
진짜? 애들? 불쌍하더라????? 아 그리고 호주에 있을때?? 최저시급도 안주고?? 부려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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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게 고소미 먹고 털리는? 사업주들이?? 거의 동양계 사업주들이고? 특히 한국 워홀러들에게는? 한인 사업주들이
접근해서? 등꼴 빼먹는 짓거리를 함??? 나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존귀한 존재라고 믿어 왔는데
호주에서? 일 해보고 나니까?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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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쓰레기짓만 골라하는데? 차별을 안할까?? 쓰레기짓만 하는데? 차별을 안받는다면
그 사회가 어떻게 되겠음??? 인과응보가? 있어야? 사람들이 바르고 정직하고 선량하게 살것 아닌가?
우리 한국사람들이? 외국가서? 백인종들에게 차별받고?? 그 차별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기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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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터가 똑바로 해야 할것 아닌가 ? 우리가 먼저 똑바로 하면 걔들도? 우리를 차별 안한다.
실제로 호주에서도 그랬다.?? 내가 항상 정직하게 시간 잘 지키고 약속잘지키고??? 깔끔하게 일 해주고 하니까
백인들도? 다들? 좋아하더라? 친하게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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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온 외노자들?? 뭐 자기나라 돌아가면? 큰 돈이 되니까 그렇게 와서? 적은 임금에도 일하는건 아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지킬거는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인간의? 도리라는 것이야
돈 조금 더 적게 줄수는 있어?? 그 맛에 쓰는거니까???? 그래도? 인간답게 일할 환경을 보장해주고?? 돈 적게 주는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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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지는 말아야제
그냥? 주절주절?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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