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들에게 국가는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수탈의 가장 큰 단위조직일 뿐이죠. 군대란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노비수탈을 위한 관노비 조직이구요. 이건 사병들,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국가의 처우만 봐도 알 수 있죠. 전세계에서 자국을 지키는 군인들을 푸대접하는 나라가 헬조선 말고 있을까요? 거기에 방산비리로 관노비에게 지급되는 무기, 장구류는 실전에서 사용 가능헝조차 의심되는 저질이구요. 주인님들은 국방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관노비의 존재목적은 쿠테타와 자국노비진압용이죠. 여차하면 나라 팔아 자기들은 잘 살 수 있어요. 헬조선 역사적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삶의 지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