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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보면

임진왜란때 왜 과학으로 왜구를 안 무찔렀지? 라고 썼네요. 님이 좋아하는 섀도우 복싱의 논리적 오류를 ?? 조사해보고?

말해볼게요. 글쓴이가 과학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글의 내용을 보면 과학은 전쟁승패로 논리가 이어지네요.

그렇죠?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섀도우 복싱의 논리적 오류 군요. 그러니 윗 글은 명백히 궤변입니다. 아마 님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언어적 오류로 과학기술 - 우수한 무기체계나 전술 전략 - 전쟁승리 이런식으로 이어지고 결국?

과학기술 - 전쟁승리 라고 언어적 오류를 범할 수 있죠? 제가 오해하는 겁니까? 과학기술이 사회의 여러 분야에 다방면으로 파급효과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 사실을 저는 아니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논리적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저는 이 글에 문재가 있다고 생각했고요. 아이러니 하게도 님이 좋아하는 섀도우 복싱의 논리적 오류를 발견했네요.

저는 결론적으로 이 글에서 이 분이 조선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앞서서 이런식으로 얘기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반대측 의견을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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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 치면 조선이 일본보다 훨씬 과학적이였고요.?

행주산성에서 권율이 왜놈들 막은것도 화력 위주의 질높은 무기 때문에 막은거죠

이때만해도 동양의 과학 기술은 꾀 괜찮은 편입니다. 서양보다 앞섰죠.

일본의 조총은 물에 젖으면 사용불가라 비오는 날에는 무용지물 입니다. 조총의 위력또한 별로 대단하지 않답니다.

조총도 결국 환경과 전술전략에 따라 화력이 결정 됩니다. 임진왜란을 막은건 이순신장군의 뛰어난 전술전략과?

의식있는 민중들 그리고 일부 뛰어난 화력 무기때문이죠.

그리고 조선초 세종대왕처럼 과학과 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왕들이 계속 있어왔다면

아마 조선은 많이 발전했을듯 그 줫같은 땅많은 귀족 세키들 때문에 망한거지.

암튼 조선이나 지금이나 독같다 왕은 빛 좋은 개살구 결국 실권은 땅이나 재산이 많은 귀족 엘리트 세키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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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과학기술이나 역사에 대해선 잘 모르고요. 이제까지 제가 아는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동양의 과학기술은 뛰어났고요. 님들이 말하는 과학 이란것이 어떤거지는 잘 모르겠네요. 중국이 인구도 많고 정책 자체가 과학기술을 중앙으로

집권하여 연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들은 바론 중국 고대에 대나무를 이용해 배관을 만들어 가정으로 천연가스를 사용했다던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똑똑한 석사분이시고요 거짓말을 아니겠죠? 그리고 밑에 사진보면 함선 보이시죠 ? 서양국가의 대항해시대 배보다 월등히 큰 규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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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함선을 건조할 정도면 기술력이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배건조 기술이 과학기술로 불가결 하게 결부되어 있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또한 조선 초기에는 과학기술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세종대왕이 책 덕후인데 워낙 똑똑해서 귀족들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하네요.

조선시대 전체를 통틀어도 세종대왕 만한 인물이 왕실에서 없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것도 헬조선 사이트에 몇몇은 좀 극단적으로 조선을 까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 땅에 사는 저로선 불편하긴 하네요 그래서 글 남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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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보면?

그건 이순신 개인의 전략 전술의 우월함이지
조선 수군의 기술적 우월함을 보여주는건 아니라고 봄
이순신 휘하의 수군을 제외하면 가는곳마다 개박살 난걸 보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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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휘하 수군을 제외하면 가는곳 마다 개박살 난걸?

아니죠. 육군이 진주산성에서 행주산성에서 훨씬 많은 적들과 싸워 산성을 지켜냈죠. 또 저는 잘 모르지만 육군이 박살난건 좋은 화력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병사를 이끌고 적들의 정보도 모른체 싸운 지휘관의 잘못이죠. 아닌가요? 그리고 저 글에서도 오류가 있는게

이순신이 전략전술이 뛰어나다 해도 그 전략과 기술은 전부 조선의 무기 체계에 국한되어 있는겁니다. 조선에 화포와 진천뢰 신기전 천자총통 등의

화력 무기가 주를 이뤘고 그 무기를 바탕으로 이순신의 전략전술이 빛을 발한겁니다. 저분의 말이 논리적인가요? 섀도우 복싱의 논리적 오류를 들먹이는

님이 보셔도 이상하지 않나요? 죄송하지만 제가 역사를 가정하자면 만약 화력무기가 없었다면 임진왜란중 이순신의 승리는 장담할 수 없었을듯 하네요...

뭐...역사를 가정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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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돔가이님의 의견은 이순신 휘하 밖의 수군은 무능했으며 이순신 휘하 이외의 수군들이 탈탈 털렸던 것으로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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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 세줄의 댓글 어디를 봐도 수군들이 탈탈 털렸다는 말은 안나오네요... 댓글은 자세히 읽어 보셨는지?

제가 보면 둠가이님은 육군이나 그밖의 부대를 말한것 같은데요? 이건 명백히 님이 잘못본 거죠.?

그러니 제가 " 이순신 혼자 대단하면 이기느냐, 수군도 대단해서 그런것이다 " 라는 말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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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귀족세력에 부패가 있었는데 조선의 기술력이 어떻게 발달했나 하는 회의감이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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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대부분의 기술은 중국에서 들어왔네요. 나침반, 화약, 종이,목판, 인쇄술 은 중국에서 발명됐죠. 애초에 귀족세력이 없어도?

과학기술은 외부에서 내부로 전파 될 수 있습니다. 외교는 재미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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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세종대왕 때가 아니면 마땅히 발전한 게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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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세종대왕같은 위인들이 대거 등용됐다면 조선은 많이 발전했을 거라고요. 아마 일본도 족밥이였겠죠??

하지만 이런 역사의 가정은 쓸모없는 짓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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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기술력이 뛰어난데 일본에 털리는 게 가능한 것인가 하는 회의감도 듦.

2. 이것은 마치 기술력 좋은 미국이 정치적으로 부패해서 북한과의 전쟁에서 패배한다는 소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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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님이 좋아하시는 섀도우 복싱의 논리적 오류가 나왔네요. 기술력이 전쟁의 승패로 이어지는건 논리적 오류죠.

안그렇습니까? 기술이 뛰어나다고 전쟁을 승리하는건 알 수 없는 일이죠. 전쟁은 많은 변수가 작용하거든요.?

2번 글 보면 미국이 기술력만 좋은게 아니죠. 이것도 섀도우 복싱의 논리적 오류네요.. 미국은 기술, 문화, 과학, 교육, 등등 선진적이 부분이 많죠

이런 부분을 제외한 논리는 상당히 궤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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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이 쓴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님이 더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저는 이런 극단적인 어떠한 편향적 사고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서?반대 의견도 있다는걸 의식하게 하고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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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말 ((편향적 사고)) 는 " 님들이 조선에 대한 안좋은 글만 쓰기 때문에 " 여기서 반대측 의견은 제외된 정보만을 습득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글은 편향적 사고에서 비롯됐다고 말하고 싶네요. 제말이 설마 논리적 오류라는건 아니겠죠? 비단 비판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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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의견을 모두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양측 의견은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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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들이 과학이라는걸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깔껀 까도 조선의 다른면은 보여주면서 까세요.?

역사에 관심없는 분들이 이런 편향적인 글만 읽으면 그것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어떻게 감당하실 겁니까? 저도 조선 졸라 혐오합니다.?그래도 이순신이나 세종대왕 등등의 위인이 가끔씩 보이니 위안이 되는거구요 국뽕이랑 다르지만 그래도 헬조선인인데 역사정도는?좌우 어느쪽도 편향되지 않은 시각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그런 역사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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