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넥스트의 '1999'라는 곡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여?

이 노래는 24년전인 1992년에 발매된 '내일은 늦으리'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여.

이 앨범 자체가 지구환경에 관련된 앨범으로 수록된 곡들이 전부 지구 환경과 관련된 곡들이죠.

모든 노래가 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곡인데 곡?전체 분위기가?상당히 공포스럽고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공포스럽고 무서운 노래의?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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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버전으로?바꿔보려 합니다.?제목은 '1999'가 아닌 '2022'.

2022년이면 지금으로부터 6년 뒤죠. 6년뒤에 헬조선에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며 개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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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헬무성 대통령 임기 5년째가 된?2022년의?헬조선'으로 설정했습니다.(실제로는 헬무성이 안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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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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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22년 8월 30일, 전기공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 원전비리 등으로 인하여?발전시설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겨?전력생산 불가능. 헬조선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발생.

아마도 마지막 기록이 될 것 같다.

혹 생존자가 이 기록을 발견한다면

우리의 무책임이 낳은

이 비참한 결과를 후세에 전하기 바란다. <- 말로만 정권교체하면서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무한 1번충의 강력한 투표공세 인하여?잃어버린 10년이 잃어버린 15년으로 확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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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message form N. E. X.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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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2, 2022, 2022 <- 2022년은 헬무성의 임기 5년차.(어디까지나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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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message form N. E. X. T!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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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출산인구는 0% 이하로

감소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 누리과정 예산 대폭 축소, 비싼 학비 감당이 어려워 아이 낳기를 꺼림.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거의 다 문을닫았다. <- 정부시키들이 대기업들만 밀어준 결과.?대기업의 갑질 횡포, 단가 후려치기 등이 더 심해져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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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정신착란 상태에서 떼를 지어

서민들을 약탈하고 다닌다. <- 부자라 함은 '국회의원, 재벌, 탈세자'등 하라는 일도 안하고,?의무도 안지키고 돈만?받아 먹는 사람들. 그리고 서민들에게 갑질 횡포 시전.

하지만 그들도 곧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 돈으로 해외도피 및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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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은 토요일 오후 7시지만 시내는 좀처럼 조용하다.

고물가와 저임금의 영향으로 내수시장은 붕괴의 길을 걷고 있다. <- 물가는 높고, 임금은 낮아 거리에 나오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돈이 돌지 않아 내수가 악화되어 헬조선의 시장경제가 붕괴되기 시작.

몇 년째 취업한 취업자들의 거의 모두가 비정규직이었다.

그나마 취업률조차 거의 제로를 향하고 있다. <- 노동개악으로 인하여 정규직보단 비정규직이 늘어만 가고, 쉬운해고 등으로 인해 짤리는 사람들 증가. 취업도 제대로 안됨. 결국 취업률 0%대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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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자살률은 계속 상승중이다.

노오오력의 결과는 실패로 변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물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 강물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이유는 여러가지 인데, 꼰대들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노오오력 강요,?높은 이자로 인하여 빚에 허덕임 등으로 삶의 실패를 겪는 사람 증가. 강으로 투신 자살하는 사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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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카락은 모두 빠지고

정신병은 전신을 뒤덮고있다.

나도 최후의 순간을 준비해야겠다. <- 헬조선에서 온갖 안좋은 일을 접하다 보니 정신병과 질병을 겪게됨. 최후의 방법은 탈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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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message from N. E. X. T

2022, 2022, 2022, 2022 (노래 끝날때까지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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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장되게 쓴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지금 정부시키들이랑 꼰대들 하는 짓거리 보면 정말 참을 수가 없더군여.

그런 꼬라지를 보면서 이 곡을 개사해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 개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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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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