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굳이 비유를 해서 설명하자면 이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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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 잘못 없이 일진들에게 일방적인 폭력을 당해?저항하니 오히려 조롱하며 폭력의 강도를 높이기에?급우, 교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도 도와주기는 커녕 피해자의 잘못으로 몰아가 전학을 고려하니 그것마저 여의치 않아 최후의 수단으로 무기를 들고 자력구제를 하려 하는데 슬며시 옆에 와서?폭력은 나쁘다! 라며 속삭이는 것과?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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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다른 사람들까지 다?탈조선 시켜줄 것도 아니면서?무슨 폭력은 나쁘니 해도 소용없을 거라니 꼰대질은 왜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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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한 몸 탈조선 하기도 바쁘신 분들이 남이 살아보겠다고 하는 일에 왜 훈장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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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 성공하면 다시는 한국과 연관없이 사실 분들이 못 나가는 사람들이 뭘 해보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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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 지식으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배놔라 감놔라 간섭질 판사질 하지 마시고 그냥 그리 간절하게 바라시는 탈조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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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탈조선 성공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 합니다






  • 선빵의중요성
    16.01.22
    상당수의 사람들이 누군가가 폭력을 당하면 크게 문제 안삼고 타이르더군요 심지어 피해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사람도 숱하게 봤습니다. 가장 이상한건, 피해자가 참다못해 폭력으로 맞서려하면 폭력은 나쁘다며 못하게 하더군요 대체 어쩌라는 걸까요? 먼저 가해자가 되라는 이야기인가요
  • blazing
    16.01.22

    폭력에 대해서는 자력구제만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현 헬조선 상황을 봐도 그렇고, 논리적으로도 그게 더 좋습니다, 무력에 의한 위력시범만 보여도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깝죽대다가는 진짜 다같이 죽을 수 있다는걸 보여줘야 하는거죠. 무력에 의한 평화는 그렇게 만들어 지는 것 입니다. 마치 냉전당시의 MAD(상호확증파괴)전략처럼 말이죠.

  • 교착상태
    16.01.22
    십선비님들이 조선에 많이 계시죠.
  • 1차적으로 법과 사회가 나를 구제를 못해주면 스스로를 구하는게 맞는겁니다 아니 시발 무슨 소크라테스도 아니고 악법도 법이다 하며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국엔 자살한들 누가 알아줍니까? 더더군다나 누군가의 불행을 조롱하는 것을 즐기는 헬조선인들이 괘씸해서 죽어도 편히 눈을 감을 수가 없죠 one by one,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달려들어야 조금이나마 바뀌는거죠
  • 무력도 간혹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반칙과 폭력을 일삼는 적에게 있어서 페어플레이만이 답이 아니겠죠 너무 얕보이면 오히려 지금 처럼 최소한의 존중도 받지못합니다.(국민을무시 지배의대상으로 우민으로 식민으로) 그리고 결국 그 모든 과오를 심판하려면 무력도 필수입니다. "폭력"이 아니고 정당한 "무력"의 정당성은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그러한 명분들은 이미 준비되어있죠
    그것중 한가지만 든다면 올바른 의지 정의입니다.

  • hellrider
    16.01.22
    조용히 추천드립니다.
  • 반헬센
    16.01.22
    글잘쓰셨군요. 분노해야할 때도 분노할 줄 모르고 무조건 참으면 나중에는 더 무시하는 처사와 더 강도높은 규제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
  • 헬루미
    16.01.24
    국가체제가 정당하고 독립적인 법의 기능을 상실하고 국민이 그 피해를 당한다면 그것에 저항하는 무력 투쟁은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정당방위 행위이다. 예로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이 테러가 아닌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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