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비유를 해서 설명하자면 이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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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 잘못 없이 일진들에게 일방적인 폭력을 당해?저항하니 오히려 조롱하며 폭력의 강도를 높이기에?급우, 교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도 도와주기는 커녕 피해자의 잘못으로 몰아가 전학을 고려하니 그것마저 여의치 않아 최후의 수단으로 무기를 들고 자력구제를 하려 하는데 슬며시 옆에 와서?폭력은 나쁘다! 라며 속삭이는 것과?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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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다른 사람들까지 다?탈조선 시켜줄 것도 아니면서?무슨 폭력은 나쁘니 해도 소용없을 거라니 꼰대질은 왜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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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한 몸 탈조선 하기도 바쁘신 분들이 남이 살아보겠다고 하는 일에 왜 훈장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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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 성공하면 다시는 한국과 연관없이 사실 분들이 못 나가는 사람들이 뭘 해보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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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 지식으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배놔라 감놔라 간섭질 판사질 하지 마시고 그냥 그리 간절하게 바라시는 탈조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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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탈조선 성공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