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 취업하는 건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유럽쪽 현지 법인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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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학교 선배분들이 몇 몇 있어서 물어보았더니
현지 법인은 더 심하다네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현지 법인은 '한국의 단점' + '현지의 단점' 이거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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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람들은 칼퇴하고 자유롭게 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현지에서도 눈치 보고 야근 종용하고 그렇다네요.. 나름 대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오히려 국내보다 더 열악하다고 합니다. 현지 한국 법인들은 그 곳에서조차 '현지식'이 아니라 '한국식'으로 문화를 만들어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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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 나서 좀 충격 먹고 다시 한 번 헬조선의 어마무시함을 느낍니다. 대단한 민족입니다.
한국인은 가장 열등한 민족이 맞구요, 헬조선은 최악의 지옥이 맞다고 다시 한 번 확신합니다. 미개함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
하여간 해외에 헬조선 경제식민지를 이곳저곳에 건설하는 그 근성 보면, 정말 대단한 거 같기는 하네요..... 하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