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사회의 천한계급
수탈의 대상자들
국가의 온갖부역은 다 지고 온갖 세금은 다내는 그런 사람들
권리는 없고 오로지?의무만 있는 그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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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어느날 모여서 못살겠다고 임금님 보러가자고 가서 하소연이라도 하자고 몰려가지요
그렇게 많은 수가 모이다보니 정부는 놀라서 관군을 파견하고
그 천한것들은 정부의 관군에 각성을 하게 되고
정부의 일타를 여지없이 밟아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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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정부는 사태를 실감하고 이타를 치밀하게 준비하죠.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항상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물자도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지연작전을펼치죠
협상도하고 지도자급을 회유하려하기도 하고 가족을 협박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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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과정에서 늘상?미숙하고 덜 프로같은 순진한 천한것들이 당하죠.
상대는 모든것이 준비되고 세팅이 완료되어 한방을 노리는데 이 멍청한 순댕이들은 지네들끼리 말도 많았겟죠.
이번에 요구한것 들어줄라면 시간이 걸린다더라...임금님이 머 해준다고 하더라.. 푸른꿈을 꾸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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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라고 안그럴것 같나요?
저는 기업-노조간 임금 협상때마다 이런것들을 항상 보며
또 얼마전에 노동개악 한다고 개지랄떨때도
마찬가지 였죠.
하- 씨발 언제쯤 이 나라는 혁명이 일어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