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blazing
16.01.20
조회 수 308
추천 수 8
댓글 5








보통 공공기관에서?신도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보통 기존에 살던 사람들의 토지와 지장물을 수용보상을 해 줍니다, 수용보상을 하면 꼭 Final Stand?시전하다가 결국 법원 공탁금을 받고 쫒겨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때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의 짐을 모두 가지고 떠납니다. 필요한건 대부분 다 챙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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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보면 자기들이 수년간 키우던?개들을 그자리에 그대로 묶어두고 떠나버리거나 풀어놓고 떠나버리는게?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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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함께 수년간을 살아가며 집을 지켜준 고마운 동물인데, 그냥 버려두고 떠난다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인데,?동물인권은 그렇다 쳐도, 마당에 묶어 키우던 개들은 대부분이 진돗개 이상의 크기를 가진 개들입니다. 그들이 풀려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야생화가 진행되는데, 그곳을 통행하는 사람들의 안전은 그냥 무시하겠다 이거 아닙니까? 주변을 통행하는 일부 주민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민원이 들어오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무시무시하게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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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야생 들개들을 구조하여 보호해야 할 유기견 보호센터는 왜 전화를 받자마자 그런거 우리 소관 아니라며 끊어버리는걸까요? 알아서 하라더군요.?어차피 우리 사업지 안에 있는 녀석이니, 간식같은걸로 꾀어내서 데려올 생각이긴 하지만, 이건 정말 말 그대로 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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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다못해 공원이나 주변 산책을 가도 개 목줄을 안하고 다니는 무개념한 인간들도 정말 많지요...저도 예전에 기사를 올렸는데 우리 개는 순해서 괜찮다면서..아니 자그마한 개라해도 사람이 위협감이나 이런거 느낄수있는건데..지들밖에 모르고 더 스팀이 오르는건 지들이 잘못해놓고도 인정하지않고 더 빼애애애액 거리는겁니다....진짜 개발도상국 국민들도 이러진 않을겁니다..지가 잘못한건 지가 인정하지...분노가 치미네요..휴우!!
  • 우리가 개를 기른다고 해도 중요한 거는 개는 동물이기에 본능이 남아있다는 걸 간과하고 있네요. 물론 생물학적 개념의 인간도 동물인 만큼 본능이 남아 있는데 말이죠. 그런 개가 본능대로 움직이다가 사람 다치게 하는 거는 전혀 생각 안 하고 아유 귀여워 하고 무책임하게 기르는 거는 살인병기를 키우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간디
  • 반헬센
    16.01.20
    지 자식도 내팽개치고 학대하는 헬조센인데 뭐..
  • 임병화
    16.01.20
    헬조선은 애완견 키울 도덕성도 없어 ㅋㅋ

    존나 큰개를 목줄도 없이 도심에서 풀어놓고 다니는 인간들은 뭘까.??

    개의 조상이 늑대라는건 알까?ㅋㅋ 큰개들이 애들 물어 뜯을까 겁나더라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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