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말고 그냥 국개의원 했으면 좋겠다 머 저런 전략이 더 해처먹을려는 이중전략이겠지만은 저런 잘못을 바꿔나가는거 중요하다 하지만 그건 큰 물줄기가 제대로 흘러가고 있을때 행해져야 할 일들이다 지금 진짜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얘기하고 수정해야할 업무들이 산더미에 저런 것들에 의해 미화되는게 웃플 뿐이다
지랄을 아주 선동적으로 하시네. 진정한 국회의원이라길래 몇몇 생각나는 인물을 좀 떠올렸는데 고작 수통 바꿔줬다고 진정한 국회의원이라고? 군대가 욕 먹으면 뭐가 바뀌는지 아냐? 일단 먹는 것부터 바꿔. 옛날엔 햄버거에 콜라가 아닌 우유를 먹었는데 그걸 콜라로 바꿨어. 그리구 나서 '군대가 좋아져서 이젠 콜라도 마십니다'라고 부모들 모아놓고 대대적으로 선전했고. 왜 그런줄 아냐? 월급 올려줄려니 너무 부담이 커. 그보다 거지 같은 군복, 장구류 이런거 바꿔 주려면 더 많은 돈이 들고. 근데 우유를 콜라로 바꾸는건 돈 얼마 안 들어. 그리구 나서 선전하는거야. 군대가 신세대 입맛에 맞춰 바꿨다고. 군대가 바뀔 때는 절대로 돈 많이 드는거, 윗대가리 이익에 반하지 않는것만 조금씩 바꾸고 생색을 내. 그리고 거기에 얹혀 가는 국개의원들은 주로 1번 달고 나오는 애들이고. 우리나라 군대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고작 수통이냐? 국회의원들이 뭣 땜에 저 지랄 하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