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llkr
16.01.18
조회 수 282
추천 수 4
댓글 17








금수저다죽이고나면 세상이 잘풀릴거 같나요?
새로운 권력이 집권하겠지요, 왜 헬꼰대가 됬을까요? 헬꼰대는 어떻게 생성될까요?
시스템과 문화를 개혁해서 삭막하지않고?
법을 제대로만들어서 논리적으로 억울한일이없도록하던해야지
분노때문에 싸울려고만 하면 헬꼰대들이랑 다를게 하나도없는겁니다.
정당한 뜻이있어야지요

그냥?죽이고뺏으면 옛날 공산당이 하던짓을 그대로 답습하는겁니다.
위력적인 무기를 얻으려면 차라리 해킹기술을 익혀서 원자력 발전소를 터뜨리세요.






  • 헬리헬성
    16.01.18

    이곳 싸이트가 점점 용공 과격분자들 혹은 중이병 환자들 엎조선드립질로 이상하게 변질되어감 ㅋㅋ 원래 이상했지만 정말 실행할거면 여기서 떠들지 말고 지 혼자 은밀하게 할것이지 뭐 앞장서서 할 용기도 없고 그저 불만만 많아서 넋두리질 이 넋두리질도 정도가 있지 적당히 합시다 일베가 왜 그렇게 추악한 악명을 떨치는지 모름 범죄사용설명서같은 패드립질때문임 여기도 그런 전철밟을라고 이곳이 좀 덜유명해서 그렇지?

  • 레가투스
    16.01.18
    나도 점점 여기에 점점 물들여진건 맞음.
    말투도 과격해지고 씹선비짓이라고 치부하는 예의따윈 쓰레기 통에 쳐넣은지 오래.
    나도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유아독존으로 스스로 착각.
    이 싸이트 뭔가 본의아니게 점점 위험수위도가 올라가고 있음
    일베보다도 더 위험함
  • 마음은이해하지만
    16.01.18
    저도 헬리셀성님과 레가투스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뭐랄까... 분노의 마음들. 그 마음은 정말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너무 지나친거 같아요.
    갈수록 분노에 눈과 마음이 멀어 폭력적인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요즘들어서 이 사이트에.
  • 레가투스
    16.01.18
    근데 극단적인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이 깊게 썪어빠져서 굳어버린 헬조선은 무간도가 될것이다
    니들이 잔인하게 잡혀먹거나, 니들이 그들을 잡아먹어야하는 양자택일밖에 없다
    다른나라들처럼 온건한 방법으로 처리 되었다면 이런대화내용도 오고가지 않았다
    폭력이라는것은 본래 야만적이기도하고 신성하기도한, 중립적인 가치를 지녀서, 누가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 글로벌호구
    16.01.18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어쨌든 Public Forum이니 폭력적 엎조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가 님의 생각을 존중하듯 그사람들 입장도 존중하시길.

    님의 입장에 반대하기 때문에 그사람들을 헬꼰대라고 비하하는 게 바람직한 논지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시스템과 문화의 개혁? 좋죠.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게 달성되는지 고견을 들려주시죠. 님 제안만큼 멋진 말은 "기회의 평등을 이룩하겠다" 뭐 이런 류의 주장이겠죠? 근데, 말은 누가 못합니까? 구체적인 방안 없이 이상적인 주장과 훈수를 두는 것이야말로 사실 기성세대들이 즐겨 하는 것 아닌가요? "삶이 힘들면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해야지..."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그치들은 전혀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룩하는지는 "니가 알아서 해야지" 식으로 얼버무리죠. 내 말이 틀렸나요?

    님이 보시기에 헬조선 사법부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요? 이 바로 밑에도 있지만, KT가 5천억원 상당의 국가전략물자인 무궁화 3호 팔아먹고 과태료 750만원 부과받은 거 알고 계시나요? 굳이 그런 일 외에도 요즘 정상적인 판결이 내려지나요?

    선거제도는요?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을 했다고 밝혀짐에도 그 부정선거로 이룩된 정권을 물러나지 않습니다. 과연 이땅에 논리가 설 자리가 있나요? 그런 면에서 헬조선 리셋론; 폭력에 기본을 둔 엎조선의 명분이 있는 것입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님께서 가지신 그 비전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현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위대한 프랑스 혁명 역시 유혈 투쟁이었습니다.
  • hellkr
    16.01.18
    비하는 제가 먼저당했구요.욕먹는거 짱나네요. 여기에 글쓰기도 싫어지구요 음..프랑스혁명은 확실히 위대합니다. 프랑스사회는 정말 노답이었고 그뜻에 기반하여 많은 사회제도가 확립됬구요 하지만 헬조선은 혁명으로인한 근대 사회제도가 내장되있고 그런 혁명을 일으킬 상황이 아닙니다. 일단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고 무지합니다. 시민이 유식하지못해 정부의 횡포가 심하고 뉴스에 정황들이 잘 드러나는거보면 정부가무능한건 맞지만 부카니스탄처럼 강압적인 사회는 아입니다. 비전은 많이 구상하고있지만 헬조선이라서 공개하기 싫네요
  • 글호
    16.01.18
    님의 감정이 상하고, 그래서 글쓰기 싫으시다면 차갑게 들리시겠지만, 쓰지 마세요. 님의 신념에 따라서 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기 때문에 비하를 받더라도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없으시면 그냥 글 쓰실 시간에 책이나 몇줄 더 읽는게 객관적으로 유익하다고 봐요.

    님의 말씀대로 한국은 현대 민주주의 공화정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혁명을 일으킬 상황은 아니다...?

    혁명은 공화정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혁명을 두려워하는 정권은 이미 민주주의의 정신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전대갈의 군사 독재 종말의 시발점이 광주와 부산, 마산에서 일어난 무장 항쟁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나그네
    16.01.18
    정당한 뜻이 있어야 하는건 맞다고 보며 동감합니다. 그러나 현 헬조선에서 그나마 누릴 수 있는 권리들은 다 누군가의 피와 목숨을 토대로 대중들의 폭력으로 이뤄진겁니다.

    hellkorea.com/xe/board_GDUi27/556590

    바꿔 생각해보겠습니다. 님께선 폭력으로 얻는건 1개도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현 헬조선에서 폭력없이 이뤄진게 얼마나 있을까요? 헌법에서 보장하는 시위란 행위도 대중들에 의해 이뤄지는, 특정집단과 특정지역에서 일어나는 엄연한 폭력행위입니다. 폭력이란걸 혹시 물리적인 충돌만 보고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 hellkr
    16.01.18
    맞습니다 .물리적인폭력을 말한겁니다. 폭력이란 단어의 어원이 물리적인것 밖에 생각이 않나네요. 논리적인 폭력은 허용되야합니다.
  • blazing
    16.01.18
    걍 비겁한거를 자꾸 포장질하지 마세요. 뒤엎는게 싫은건 그냥 그 상태가 좋다는 뜻이니깐
  • 글로벌호구
    16.01.18
    음... 그건 조금 심한 비약이신게... 저는 엎조선보다 탈조선을 추구하는데, 이건 그냥 엎조선보다는 탈조선이 이룩하기 쉬워서일 뿐...

    사실 엎조선도 이 땅에 대한 애착이 가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제 생각에는 (헬센징 종특상) 누가 주도해서 일으키기 보다는 그냥 역사의 흐름으로 일어날 거라고 봅니다.
  • 육노삼
    16.01.18
    폭력은 그야말로 하나의 수단일 뿐 거기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고 절대반대나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는 것은 반대함.
  • hellkr
    16.01.18
    맞습니다. 제가생각을 잘못했네요
    그게 제가하고싶은 말입니다.
  • ㅇㅇ
    16.01.18
    폭력 쓰지 말라며 원자력 발전소 터뜨리라니...뭐가 진심이니?
  • hellkr
    16.01.18

    글세요.. 왜 이런 개소리를했는지
    전지적작가시점에서?생각해보세요

  • 유사이래로 엎어져야 사회가 바뀌고 사워야 얻을수 있지 않았나요? 그냥 줘서 받은 경우는 당시의 연장일뿐이지 안았나요? 엎조선이나 탈조선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도 경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면 탈조선 하는것이고 그것마저 여의치 않으면 엎조선을 꿈꾸지요. 무엇이 되었건 봉사하는것이 아니구 각자를 위해 각자에 맞는것을 선택하면 그만인것을
  • ㅎㅎ
    16.01.18
    저도 제 인간성의 한계를 깨닫고 금수저들의 한계 또한 이해하는 편이라.. 폭력은 조금 꺼려지더라구요. 대신 감옥에 모조리 처넣는 유도 레슬링식 제압은 아주 환영입니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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