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모가 전문직을 갖고 일하는 등 부유한 가정 출신의 아이들은 더욱 적극적이고, 말하기를 좋아하며, 열정적인 경향이 있음을 영국 캠브리지 대학 및 켄트대학 교수진들이 밝혀냈다.

아울러 이들은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비롯해 높은 개방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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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는 “집안이 부유할수록, 자녀들은 노동시장에서 유리한 성격과 포부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원인은 다양하나 “부모 소득이 낮을수록, 가정에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가난한 집의 자녀들이 직업적 포부를 갖도록 지원하고,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자신감’ ‘포부’ ‘회복력’ ‘창조성’과 같은 무형적 특질을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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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7/2016011700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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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http://hellkorea.com/xe/554405 이런 내용을 봤지만

빈익빈 부익부 현상에는 '스트레스' '불안감' 등?정서적인 유산의 측면도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이는.






  • 유익한 정보 잘 보고갑니다
  • 임병화
    16.01.17

    님들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많은 다양한 사람들 만나봤어요. 근대 중요한건

    부유하게 자란 애들은 걱정하는 수준이 존나 기가 막힘 그런 인간들의 고민은 이런식

    " 롤렉스가 좋을까 저렴한 브랜드 살까? " " 엄마 선물로 골프체 브랜드 추천좀 " 이런식 또는 " 독일 유학 갈까 영국 갈까?"

    뿐만아님 정치 인문 도덕 약자 이런거 관심없음 고민 하는 수준이 우리랑 정말 다르고요 얘기하면 다른세상에 사는 기분임

    내 주변에 부자들이 줜나 많았거든 거의 상위 0.1% 애들 1퍼도 아님 0.1%다. 근데 놀라운건 금마가 아무리 ㅄ 같아도

    외국어는 기본으로 존나 잘하고 중국어, 영어 나머지는 옵션 이다. 외국도 제집 드나들듯이 하는 인간들이다.

    생각해 봐라 돈이 존나 많은데 자존감이 무너지고 고민을하고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불안할 일이 있냐?

    ?

    나도 그렇지만 그런애들 보면 알아서 긴다. 시바?

    성격에 문제가 있어도 들어 나겠냐? 애초에 잘사는 집안 애들은 걱정도 고민도 존나 사치스럽다는 거다.

    이젠 나도 나이가 들고 점점 아는게 많아 지니 그놈들이랑은 같이 못다닌다. 정말 공감이 안돼!!!

    롤렉스든 명품 골프체든 시바 난 걍 카시오로도 만족한다 시발

  • 육헬윤회
    16.01.17
    뭐 멀리 볼 것 있냐?

    중학생만 돼도, 돈 없이 친구 만날 수 있냐?

    뻔 한 소리지.
  • 훌륭한 요약입니다. ^^!

    생각표현을 막는 공교육이 실시되는 환경에서 기사를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은 특출난 지성을 지녔다는 증거입니다.
  • 폭력센징
    16.01.18
    부유해도 저건 선진외국 사례이고 ~ 80~90년대 나름 중산층 시절을보냈다하더라도 가정폭력이 만연화 된 헬조선에선 도진개진 입니다. 지금 20~30 대 들 저를 포함 가난을 떠나서 가정폭력 때문에 대부분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사람들이 많을겁니다.
  • ㅎㅎ
    16.01.18
    제목이 내향적이면 별로라는 뉘앙스는 피해의식일까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혹시 그렇다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비로그인 이용자에게는 답을 하지 않지만.
    질문이 점잖아 답하자면.
    우선, 이 게시물의 제목은 원문기사의 제목에서 따온.
    본인이 특정한 의도에서 지어낸것은 아닌.

    기사를 보면, 외향적 성격이 보다 높은 소득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
    그래서 내향성은 별로라는 뉘앙스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내향성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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