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전문직을 갖고 일하는 등 부유한 가정 출신의 아이들은 더욱 적극적이고, 말하기를 좋아하며, 열정적인 경향이 있음을 영국 캠브리지 대학 및 켄트대학 교수진들이 밝혀냈다.
아울러 이들은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비롯해 높은 개방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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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는 “집안이 부유할수록, 자녀들은 노동시장에서 유리한 성격과 포부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원인은 다양하나 “부모 소득이 낮을수록, 가정에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가난한 집의 자녀들이 직업적 포부를 갖도록 지원하고,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자신감’ ‘포부’ ‘회복력’ ‘창조성’과 같은 무형적 특질을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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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7/2016011700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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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http://hellkorea.com/xe/554405 이런 내용을 봤지만
빈익빈 부익부 현상에는 '스트레스' '불안감' 등?정서적인 유산의 측면도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