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회정의
16.01.16
조회 수 269
추천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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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월화수목금금금 야근, 철야, 특근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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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뼈 빠지게 일해서 열심히 받쳐왔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는

연금이 고갈되어간다고 혹은 고갈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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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연령을 늦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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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은퇴자들을 어디서 필요로하며 돌보다도 가치가 없는 노인을 누가 신경써주기라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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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개고생해봤자 평생 노예 생활을 못 벗어나는데

개대접 받아가면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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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파오고 사랑하는 가족들마저 떠나거나 혹은 돈 문제로 인하여 갈등을 빚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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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당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더 보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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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내가 하고 싶었던 취미 생활을 더 해보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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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지난 날을 후회해보았자 이미 지나간 시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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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날을 기다리며 남은 생을 한숨과 함께 걱정해야 하는 헬조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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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자리마저 없는 노인에게는 경비 자리 하나 놓고도 수십, 수백의 노인들이 몰려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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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저도 친인척들로 채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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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헬조선 미래는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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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지금 가장 필요로하는것을 총기 허용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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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어떠한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어떻게 대화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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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으로가는 길은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졌음을 역사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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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중에 국민연금도 소용없어지게 되는데 지금 헬조선은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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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오래 일 시키는것을 금지 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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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헬조선인들이 즐거운 인생을 조금 더 보낼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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