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본정부에 책임을 묻는 기사는 많아도 정작 한국정부에 책임을 묻는 기사는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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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일본은 1965년?좆같은똥통머가리의 헬민국정부와 체결한 한일기본조약으로 인해 법적 배상책임을 완전히 끝냈다.

그렇다고 일본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적어도 "법적으로" 배상할 책임은 완전히 끝냈다는 것이다(물론 협상 체결 이후에 강제징용이나 대학살, 위안부 없었다고 지랄떠는 건 별개의 문제다).

당시에 일본 정부가 배상한 금액은 6억달러인데(이 돈도 일본 정부한테 그냥 받은 것이 아니라 3억 달러 정도는 헬민국정부가 일본한테 이자?꼬박꼬박 내면서 값아야 할 돈이었다. 쉽게 말해서 전범 피해국이 전범국한테?피해 보상금 명목으로?돈빌린 거다.)?, 그 당시에 6억달러를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얼마나 큰 금액일지는 다들 잘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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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일본 정부에서는 "이렇게 그냥 퉁치기엔 개인 차원의 피해가 너무 많은데 우리가 피해자들한테 직접 보상해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헬민국정부에게 피해자들에게 직접 보상하겠다는 의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보였지만 헬민국정부는 "그런거 우리가 알아서 잘 처리할테니 일단 돈부터 주삼. 그럼 도장 찍어주께"라는 무뇌아스러운 답변을 하였고 당연히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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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말하려는 것은 일본 정부가 잘했니 잘못했니 하는 것이 아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한 일본 식민지 시대의 피해자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븅신같은 헬민국정부 책임이라는 것이다.

근데 한일기본조약이라는거 제대로 아는 사람이 헬민국에 몇이나 될까? 후하게 계산해도 한 30%밖에 안될 것 같다(아니면 아는데도 모른척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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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역사교과서로 자기 나라 학생들 세뇌 시키려 하는 거엔 좆지랄을 떨면서 정작 헬민국도 일본이랑 똑같다는 게 우스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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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좆같은건 이런 개머저리같은 협상을 체결하게 한 새끼의 딸내미란 년이 지금 2016년 병신년에도 여전히 이나라 최고권력자 자리에 앉아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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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화에서 그런 글을 본적이 있다. 포항 제철이 조상들의 피와 땀이 얼룩진 돈으로 만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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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표현도 부족하다고 본다. 포항 제철을 포함해 지금의 헬민국 인프라 자체가 일본한테서 사과도 제대로 못받은 조상들의 시체더미 위에 지어진 거다. 말 그대로 지금 헬민국에 살고 있는 모두가 병신같은 협상 하나 때문에 조상의 뼈 위에서 춤추는 패륜아가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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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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