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박정희 "대통령"(여러 별명들이 많긴 하지만 그냥 공식 명칭으로 쓰죠)은 역대 대통령중 가장 평가가 엇갈리는 대통령이라고 하죠.

소위 한강의 기적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크게

망해가던 헬민국 경제를 살렸다 VS 오히려?더 개판을 만들어놨다?로 나뉘던데요

?

이?인간이 정말 망해가던 경제를 살린게 맞나요?

박정희 시대가 있었어야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건가요?






  • hellmate
    16.01.16
    채홍사 두고 즛을 살렸죠
  • John
    16.01.16

    주어 빼고 북조센에 비유해줄께. 북조센을 김일성이 살렸나? 아니지. 소련이 키워준거지. 이유는 지들 병참기지만들려고.
    소련과 미국의 차이는 미국이 넘사벽으로 돈이 더 많았다는거지. 그래서 더 크게 오랬동안 키웠을 뿐.

    박정희가 한국경제를 키운 것이 아니라 박정희 일가와 재벌하수인들이 한국경제를 장악한거란다. 대한민국에 하수인 아니면서 나름 자기꺼 있는 사람들은 태반이 60년대부터 자기기반 있던 사람들이여.
    60년대에 자기꺼 정도는 있는 사람들이 70, 80년대에 캐쉬플로우가 커지면서 빌딩짓고, 호텔짓고 알부자 된거제. 그 외에는 졸부아니면, 뭐 20대에 남의 밥먹는 신세는 고용이 안정된들 40대, 60대에도 남의 공장 생산직 아니냐?

    형할배도 나름대로 건물4층짜리 하나 올리고, 좃소기업정도 경영하던 양반인데, 그 양반도 4.19때 경찰들 왕창 짤릴때 옷벗고, 그 때부터 장사했단다. 그 때가 1955년인가. 그랬다고.
    즉, 된 인간들은 대부분 지금은 돌아가신 울할배세대(=지금 10대들에게는 증조부세대)때부터 한 몫 잡은 경우가 태반이고, 우리가 인지하는 꼰대세대들은 끽해야 대기업드가서 남의 밥 먹는게 최선인줄 알던 세대랑께. 클라스가 틀린거지. 끽해야 남의 집 부장이나 달고, 연금 받고 종신은퇴하겠다는 것들과 그 이전세대의 가문을 불러일으키던 세대는 말이다.

    그리고, 난 그 세대중에서 나름 알부자소리는 들었던 사람집안놈인데, 내가 쳐듣기로는 그렇다.
    사실 그 기반은 50년대부터 있었던 것이고, 한국전쟁직후에 10프로대씩 성장할 때에 큰 놈은 다 큰 거란다.
    그리고, 박정희가 등극하던 60년대부터는 벌써부터 사다리치우기가 자행되어서, 재벌새끼들이 점차 경제판을 장악해나가는데, 그래도 그 때에는 성장율이 높으니까, 재벌이 안 먹은 분야에서 나름 클 수 있었단 것이지, 이미 60년대부터 살만한 사람들에게는 세상 갑갑해진거여.
    그 때부터 이미 골목상권이 밀려났지.
    첨에는 그 걸로 빌딩짓고 호텔올리던 것이 나중에는 걍 남보다 알부자는 된다 여기서 걍 평타치 이 지랄하다가 지금은 자영업자 굶어죽는다 여기까지 서서히 악화된건데, 그게 이미 60, 70년대부터 자행된거란다.


    그런데, 귀족노조 이런 하수인새끼들은 걍 주인이 경제장악해서 월급이나 주면된다는 노예, 하수인 마인드니까 그런 체감이 덜해서 갸들입장에서는 90년대후반은 되어야 나빠진 것일뿐, 자기꺼 있던 사람들에게는 6, 70년대부터 대기업개새끼들한테 조금씩 나와바리뺐기고 답답해져가고 있었고, 전대갈이 등극한 80년대가 되면, 그 때는 이미 알부자가 대부자로 못 난다고 개천에서 용 안 난다는 말이 다 돌았단다.
    월급쟁이하수인들 생각으로는 80년대에도 고용잘해주고, 그래봤자 고용은 남의 집 개되는 건데, 노동자라는 새끼들 그릇이 딱 그 클라스에서 기득권이나 챙기자는 꼰대마인드잖아. 그러니 갸들에게는 80년대도 좋은 시대였던 것이지. 자기꺼 있던 사람들에게는 80년대가 되면 이미 서열이 정해져서, 좃소기업으로 중견기업 되기 힘들고, 중견기업을 대기업으로 키울려면 위에서 태클이 들어오던 시기란다.

    그래서, 그 때는 있는 사람들 위주로 민주화에 대한 정치적 욕구가 강했지. 뭐 지금에서야 삼성대주주나 이사, 상무, 전무같은 애초에 하수인새끼들이 상류층이랍시고 설치는 사회니까 상류층이 보수적이지만, 80년대까지만해도 그래도 바닥에서부터 자수성가한 하수인말고 진짜 부자들이 많아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열망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 때부터 서서히 자빠져가고, 그 자리는 삼성이 밀어준 위인들인 하수인새끼들이 이제 지들이 부자랍시고 설치는 사회가 되어서 지금에 이른거란다.

    박정희는 말야. 걍 개새끼일 뿐이란다.

  • 감히 반인반수이신 각하의 업적을 비하해? 우리각하께서는 16시간 중노동을 시키고 어마어마한 차관과 지원금을 받고도 세계90위 경제권을.만들었단말이다. 국민을 쥐어짜고 피와 땀흘려 조국에.헌신케하여 오늘날.니들이 밥먹는것도 그분덕이단 말이다. 5퍼센트 초고속 성장을 이룬 각하께 무슨 무례냐?반면 스탈린은 겨우.대공황시기에 연10퍼성장에 세계제2공업국을.만들었는데말이다
  • 조선의미래는자영농
    16.01.16
    한마디로 말하면 아닙니다. 중화학 중공업시설 확장과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실행한것이 유일한 업적입니다. 그 계획 역시 장면정부로부터 이행받은것 뿐이구요. ?<div><br></div><div>장면정부가 무능해서 시행 못한게 아니라. 전쟁통에 구 일본군 장교든 뭐든 죄다 데려와야하는 상황인지라 정부의 고위관리부터 시작해서 주요요직에 죄다 민족반역자들이 있으니 시행이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div><br></div><div>결국 박정희는 민족반역자들을 대표해서 군사정변을 일으키고 반역자들을 위한 나라를 만듭니다.?<div><br></div><div>그후 박정희는 미군정이 남겨놓은 경공업사업을 가혹하게 매질하여 나오는 수익을 정부주도의 관리로 정경유착을 강화하고 부패하는데 일조했을 뿐 딱히 뭔가 경제를 위해서 독자적으로 한 내용은 없습니다.<div><br></div><div>김재규 느님이 나라 말아먹기전에 권총으로 처형하여 나라를 구했습니다. 고로 유신 시절 나라 경제를 박정희의 부패후 멸망 테크로 부터 구한 ? 김재규 느님입니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애국자를 위하여 묵념합시다.?</div><div><br></div></div></div></div></div>
  • aircondit
    16.01.16
    박정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살아난거지....
  • 더 이상 망할게 있을까 싶을만큼 가난하고 무질서했던 미개한망국의?상태가 타카키 쇼군의 집권과 지지의 배경.

    미개한망국의 경제성장은 타카키 쇼군의 집권으로 일본의 도움을 최대한?받으며 국가사회주의적인 계획경제 하에서?이뤄진.

    아무튼 사상누각.

  • 이놈들!!~~!!! 지금 누구덕에 배부르고 등따스하게 인터넷질 하고 있는건지 아느냐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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