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6.01.13
조회 수 862
추천 수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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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반말을 하게되면 나오는 소름끼치고 웃기지도 않은 결과입니다...왜 반말을 하냐고 살인을 저지르고 폭행을 일삼고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지요..1살,심하게 따지면 말씀많이 드렸듯 하루 차이<12월31일생,1월1일생>을 가지고도 형,누나,언니,오빠 이런걸 따지는 뭐같은 문화이니..어이가 없고 황당하단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다시 말씀드리면 이웃 일본만해도 존댓말,반말 이런게 있다지만 적어도 너 몇살이야하고 싸우진않고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형,누나,언니,오빠 이런 호칭을 붙이진 않는다지요..한국처럼 상하관계를 심하게 따지진 않고요..존댓말,반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서로를 존중해주려하고 민폐주는걸 싫어하는 문화이기에 한국하곤 매우 다르다 들었습니다..중국도 딱히 한국처럼 반말,존댓말 이런 개념이 있는건 아니라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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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에선 싸울때 너 몇살이야 라는 경우는 없지요..세계적으로..그리고 국제적인 기준으로 통용되는 만 나이를 쓰지않고..이북조차도 만 나이를 쓰는데 말입니다..나이가 어려보인다고 반말을 하고...또 말씀드리는건데 진짜 영어가 부러울때도 많습니다..지금도 영어 어렵고 잘 못하지만..영어는 존댓말,반말 이런게 없고 경칭어 정도만 있어서 정말 세대간 상관없이 어린애하고 어르신도 정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뤄지는데 한국은 그저 무조건 상하관계로만 보려하고..심지어 외국인들에게도 이를 강요하려하니 문제가 심해지는거지요..이게 말이나 됩니까! 왜 이런 상하관계,수직적인걸 외국인한테도 강요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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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해도 저렇게 왜 반말하냐가지고 사람을 죽이거나 폭행하거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단 점에서..더더욱 한심하고 웃기게 느껴집니다..사실 저도 지난달에 지하철에서 어떤 꼰대<나이가 70은 넘었다함..본인이..어르신도 아니고 명백한 꼰대>가 절 보고 왜 지하철에서 왔다갔다거리냐고 반말로 지X해서 한판 싸울까했었는데 당시엔 참았습니다만..웃기더라고요..전 존댓말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많은 분들께서도 말씀을 주셨듯...하지만 일방적인게 문제인거지요..초면부터 반말을 까고...이거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존댓말이나 반말이나 하나를 없애면 좋겠지만 이것도 쉬운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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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무례하게까진 아니더라도 왜 초면부터 반말하냐고 따질 생각입니다...물론 꼰대쪽에서 뭐라하면 젊은 마음에 욱할수도있지만 최대한 감정 추스리고 저도 성인이고 엄연이 남인데..타인과 타인 성인간의 관계인데 왜 반말을 하냐고 그러려고요..저부터도 꼰대기질이 있는건지 싶지만...나이 어린 사람들에겐..전 정말 하게체를 쓰려합니다...하게체가 거의 쓰이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대우를 해준다 들은 이후부터는..어린 사람들이라해도 하게체를 쓰려하지요...하여튼.,..이래서 한국어가 더 배우기 어렵단 소리도 많은거겠지요..그리고 세대간의 단절감도 굉장한거고...다들 아실만한 내용이고 이전에도 올라온 적이 있을수있지만 다시 올려드렸고 그래도 화이팅들 하시길..참담한 마음 표현할 길이 없고 여러분들같은 분들이 많이 안계시는게 한스러울 따름입니다..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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