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6.01.09
조회 수 341
추천 수 3
댓글 4








제가 알고지내던 후배 여자애가 있었는데 가끔 인사도 주고받고 그런 사이였습니다...큰건 아니지만 선물도 자그마한거 주고 했었고요<물론 연인이나 이런 관계는 전혀 아닙니다..그럴 생각도 없고요>..근데 가끔식 안부주고받고 제가 잘 지내냐 이런 메시지를 종종 하고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안되어가지고 혹시나해서 카톡 차단 확인을 작용해보니..저를 차단시켰더군요...정말 억울했습니다..제가 뭘 잘못한것도 없는데요..그저 종종 잘 지내냐 이렇게 안부를 묻고 언제한번 기회가 되면 만나자 이렇게 했던게 전부였습니다...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저를 차단시켰더군요...어이가없고 황당해서..아니 그렇다면 좀 바쁘다고 말을 해주던가..아무런 말도 없이 싹 그렇게 차단릉 시켜버립니까?? 말씀들하시는 이게 헬센징들의 종특인가하는 생각에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군요..뒤통수를 맞은거니..

?

이런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정말로 물론 상대방들이 봤을땐 제가 귀찮다 생각했을수도 있어요..종종 그렇게하는것도..그렇다면 좀 바쁘니 연락을 하지 말아달란 식으로 얘기를 했으면 제가 들었을겁니다...충분히...하지만 일언반구도없이...그러게 딱 차단해버리고...정말 이게 헬센징 통수인가..결국 믿을 인간이 없는건가..이런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제가 잘못한거..그게 있다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싹 모른척하고 이건 아니지요..큰건 아니지만 제가 자그마한 것도 해주고 했는데...정말 이러니까 한국이 대인신뢰도가 최하위구나,이래서 남을 신뢰하지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 굉장히 많이 드네요..

?

지금 혈압이 올라서 분노가 치밉니다..지년<죄송합니다만..솔직한 심정이에요>한테 그래도 말한마디라도 격려를 주고 했었거늘..차라리 연수때 만났던 친해진 분들 이 분들이 훨씬 좋더군요..이 분들은 적어도 배신은 안했고 그중에서도 제가 너무 사랑하게 된 누나같은 분하고 그분하고 많은 연락 자주는 못해도 주고받는데..진짜 적어도 서구권 분들은 배신은 안합니다..일본분들만 해도요...진짜..이런 나라에서 무슨 우정이니 뭐니 필요한가싶고....더욱 누군가를 못믿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정말 이런 말씀 누구한테 드립니까..너무 답답해서 하소연이나 드리고..정말 여러분들같이 깨어있고 문제의식이있는 정말 제대로 된 믿을만한 분을 그래도 한 분이라도 만날수있었으면 좋겠단 소망 간절히 하게 됩니다..화이팅들하시고 수고들 하시길...






  • 내가 생각하는 상대와 상대가 생각하는 내가 다른데 혹시나 내가 생각하는 상대를 상대에게도 강요한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본인은 강요하지 않았더라도 상대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 느낌은 본인이 준것이니까요. 글만 보고 쓰는것이라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본것이니까요. 우리 사회구조가 순수함을 순수하게 받아들일수있는 ,있는것을 있는그대로 볼수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솔직히 잇는것을 그대로 볼수잇다는것은 이미 탈조선한것이나 다름없을것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 АД
    16.01.09

    너무 걱정하지 마셍

    사실 저런 무개념하고 무례한 년들이 깔렸고 헬조선에선 여자가 건방진게 당연한 일.
    대부분 너무 부모들이 여자라고 너무 오냐오냐하게 키워서, 애들이 현실적인 문제에선 아무것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함

    연애라는것을 하기전에 인간관계로써 예의와 기본베이스를 지켜야한다?

    봐라, 메갈련들 일단닥치고,?일베병동환자들이 아니더라도, 아래는 존나?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무개념하게 먼저 약속하고 깨기 + 의존성(존나 피곤함) + 부족한 대인관계처세 및 미숙한 사회성 + 부족한 설명 및 껄끄러운 대화능력


    한국년들 무시하고 차단하고, 돈,에너지,시간 아껴랔ㅋㅋㅋ
    그시간에 외모하고 대가리에 투자해랔ㅋㅋㅋ
    ?

    ?

  • 앙드레
    16.01.09
    조선이란 나라가 그렇다 남자들은 껄떡쇠, 강간유전자가 있고 여자들은 기가 드쎄고 염치가 없지 . 꼬우면 외국가 근데 본인 외모나 외국어나 능력 없으면 같이 핼조선에서 썩어야지
  • AndyDufresne
    16.01.09
    저도 여자들이 많은 집단에서 속해있는데,

    대다수는 그리 문제가 되게 행동하는 애들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일부 극성인 ㄴ들ㅇ 때문에 혐오감이 엄청 생깁니다.

    오히려 원수로 갚는 그런 부류들만 생각하면 성격이

    포악해지고, 다 때려 죽이고 싶어집니다만,

    그래도 말이 잘 통하고, 예의있는 애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도와주면 상부상조도 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거 다 자기 한테 전혀 도움안되는 짓거리 하는 애들입니다.

    어차이 인성이 그런 인간들한테는 그렇게 관계를 끊어버리는게

    훨씬 현명하구요.

    저도 그런 ㄴ들때문에 성격 포악해졌습니다만,

    그래도 주위에 노력한만큼 서로 상부상조하고 진짜 마음을

    주는 사람들을 본받으려고 생각하니, 많이 나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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