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프랑스 대혁명 이라는 제목을 보고 생각나서 글 써보는데요... 헬조선에서는 혁명같은건 일어날수가 없지요... 왜그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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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파, 우파 / 진보, 보수 / 경상도, 전라도 / 남자, 여자 /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갑, 을?등등 사회구성원들이 철저하게 분열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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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예를 들자면 네이버 뉴스댓글들보면 생판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들일텐데도 마치 서로가 서로를 부모죽인 원수라도 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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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물어뜯지못해서 안달이 나죠 제3자 입장에서보면 정신병을 의심할정도입니다...물론 이것뿐만아니라 예를들자면 많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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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 경제발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경제발전을 위해서라면 다소의 부정부패 등은 눈을 감는 그런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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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고착화 되다보니 어처구니없지만 ?"능력있으니까 돈도 꿀꺽할수있는거지" 라던지 " 능력없어서 저자리까지 못올라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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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소리 하는거지 너도 저자리 가면 안그럴꺼같냐 씹선비나셧네" 등등?부정부패를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생길정도로 사회가 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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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있죠 정의를 말하면 병x이 되는 나라에 혁명이란 일어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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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월에 벌어졌던 민중 총궐기같은 그정도수준에도 살수차 최루액 차벽등등 온갖 장비가 나왔는데 만약에 혁명이라도 일어났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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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무장헬기 탱크 미사일 등등 온갖 대량살상무기가 동원되지말라는법도없지요 예전 프랑스 대혁명시대랑은 무기수준이 차원이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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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때문에 정부가 맘먹고 노비들 잡기시작하면 30분안에 모든상황이 종료되는것도 어렵지않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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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푼돈에 놀아나서 정부의 개가된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예를들면? 십알단 같은사람들 말이죠.. 사회문제들은 일어난 사건 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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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만 놓고보면 안되는것들이 많이있죠.. 예를들면 프랑스대혁명이나 독립군의 독립운동같은경우는 일어난 사실관계만놓고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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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한 내란이나 살육전에 불과하죠 하지만 역사에서 이 사건들을 대혁명 이나 독립운동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그 사건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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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게된 원인과 그 사건이 가지는 의미등등 사실 외적인부분이 있기때문이죠? 십알단같은 돈에 매수된사람들도?정상적인 의무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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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했다면 모르지는 않을꺼예요 돈 몇푼에 애써 외면하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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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나는건? 위의 4가지 정도인데 아마 이런저런 이유로 헬조선에서는 혁명은 커녕?그런낌새도 일어나지 않을껍니다?
3번은 완벽히 해결 가능합니다. 이라크 팔루자 따위에서도 지상 최강의 병력인 미군이 그렇게 죽을 쒔습니다. 엄청난 병력손실을 강요받았지만 아직도 팔루자는 함락이 안됬습니다. 팔루자는 경남 장유시보다도 작은 마을입니다. 그런데 부산, 서울, 대구, 대전, 이런곳이라면...?
륜형철조망 6단으로 피라미드형으로 쌓고 그거 3렬정도 쌓아두면 기갑전력은 접근 불가능, 헬기는 애초에 아파트나 산지 근처에서 비행이 힘든데다가, 비유도 로켓화기나 로터향해서 기관총 사격을 가하기 시작하면 대처가 불가능하고, 지하주차장 넘어다니며 옥상과 옥상을 넘나들며 싸우는 민병대를 상대할 방법은 전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