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현재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익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정말 탈조선을 하게 만들어 주는 정신적 채찍을 맞은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하기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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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해본 분들은 아시다 시피 공익 근무 하는 중에는 여유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한창 영어 공부를 하면서 탈조선을 계획하고 있었죠

공부 하던중?같이 일 하는 친한 공무원중 1명(이 사람은 부서장 입니다.)

차를 저에게 건네주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대화중 제가 영어 공부를 하는걸 보고서 하는 말씀이 충격적 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보고 가급적이면 해외로 이민을 가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유는 너희 세대는 세금으로 절반 이상 수탈당할 것이고 혜택도 얼마 없다는 말씀 을 해 주시는 걸?

듣고서 약간 쇼킹 했습니다. 정말 고위공무원(부장급) 되시는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할 정도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는걸?

느끼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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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로는 현역 및 예비역 복무분들의 월 보험료는 정부에서 대납해 줍니다.

근데 이 금액을 상한제를 두어 월10만원 이상 부터는 전부 본인 부담이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한 조짐이 보임니다.

정말 제2의 imf가 터진다는 의심이 확신이 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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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심란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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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조선 노예
    16.01.05
    삐에로는너를보고웃지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위천하계
    16.01.05

    간단히 생각해봐도 사회 구조의 비효율성은 그대로인데, 노동자 숫자는 줄어드니까 당연히 세금 더 많이?뜯기겠죠.
    물론 재산세 부가가치세 이런걸로 안 뜯어요. 국민연금 의료보험?유류세?등등,, ?은근히 뜯어가겠죠.

    기업들의 생산장비와 기술을 쉽게 바꿀수있는게 아니라서, 비효율성이 해결되기는 어려워요.
    어떤 비효율성이냐구요? 원자재 수입하면 기업에서 그걸로 뭘 만들어서 (부가가치)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부가가치를 만드는 능력이 썩 좋지가 않습니다. 경쟁상대 주변국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에요.


    (왜 그런지는 짐작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헬문화 때문에 적재적소에 인재가 배치될 수가 없고, 능력자가 있어도 능력 발휘가 어렵죠.

    기업들도 한가지 목표를 계속?유지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단기적 경제논리와 유행에 쓸려다녀요. 경험이 축적되지 못하는 구조. )

    뭔가 터지는건 확실해요. 언제 터지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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