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리퍼스
15.08.08
조회 수 536
추천 수 2
댓글 5








http://i.imgur.com/QVL8GeC.jpg



영화 "국제시장"이 욕들어 처먹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꼰대들이?

"어른들은 저렇게 개고생 하며 살았어."라고 감성팔이하는 거지....


개고생해서 우리 키워준 건 고마운데, 글타고 손자들(젊은이들)이 그거 몰라준다고 나태하고 나약하다고 개소리 하는 건 영 아니지.






  • 둠가이
    15.08.08
    화석같은 꼰대들이 많지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공룡처럼 멸종되는거임
  • 헬리퍼스
    15.08.08
    지들이 적응 못하는 거야 뭐 신경 안쓰는데, 후손들한테 세상 변화에 맞추지 말고 지들의 꼰대리즘에 맞추라고 개지랄떠니 문제지....
  • John
    15.08.08
    고담 꼰대 ㅋㅋㅋㅋ

    근데, 국제시장은 좀 까자. ㅋㅋㅋㅋ 야 형할아버지가 그 국제시장있는 부산진구에서 장사랑 사업으로 한 몫잡았는데, 그 영화 주인공마냥 숙모인가 이모인가가 소싯적에 그 시장에서 자기 이름으로 된 점포 개업했을 정도면, 지금은 최소 빌딩하나는 들고 있는 레벨인거다.

    니들은 걍 그러려니 했겠지만, 형은 또 어릴 때는 시장통에서 살아서 그 말도 안되는 미스매치에 존나 개어이였다.

    그 영화 초입부에 주인공이 할배된 그 할배가 사는 그 존만한 집수준으로 살려면, 국제시장에서 장사가 아니라 국제시장에서 625때 공산당 총에 맞아가 것도 존나 재섭게 척추나 하반신 그런데 주맞아가 앉은뱅이 되가꼬, 뽕짝틀고 수세미차 끌고 댕기면서 파는 아저씨 수준이면, 30년 장사하면 딱 그정도쯤 되긋다.
    아니면 장사로 한 몫 잡았는데, 도박이랑 씹질에 지속적으로 재산을 탕진해서, 은행에 예금만 가만 맡겨놔도 7프로 8프로 주는 그 거를 못 불리고, 지 잡기하는데 다 쓰면 그 정도에요.

    농담이 아니라 울할배 친구덜 그 복덕방 할배들 하나같이 돈 많아가지고, 그 동네전체에서(진구랑 서구랑 중구일부 지역까지) 나오는 부동산덜 죄다 꿰고 앉아있었다니까.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뭐 스케일은 다르지만 영화 리미트리스를 보면, 거기 주인공 고용하는 돈 많은 할배새끼가 인수합병의 진행중인 라이벌을 두고 그런 말을 하잖아. 뭐 갑자기 포브스에도 없던 새끼가 튀어나와서는 맨하튼의 빌딩을 사고 있다고.

    그런데, 꽤나 그런 판이었단거야.그 복덕방 판이라는 것도. 그 할배들 그 동네 알짜배기가 뭐고, 그거 쥐고 있는 놈은 누군지 다 알고, 뭐 매물이 나오면 그 집 자식은 유흥으로 집안재산 탕진했다 뭐 그런 정보조차 공유하고, 그게 뭐 상위 1프로의 세계라는 것은 부산시전체에서 몇 마리 안되잖아. 상류세계로 가면 갈수록 원래 인맥은 좁아지잖아. 그런 클라스가 소싯적 국제시장장사아치 클라스라는거다.

    이유는 그 할배들 죄다 빌딩한두채 들고 있는데, 진짜 좋은 목에 있는 거는 돈 준다해도 안 팔아서 못 사니까, 할 수 없어서 약간 떨어지는 목에 있는 거 사서 개발해다가 가치올려서 쓰고, 뭐 그런 양반들이니 당연히 그런 정보에 민감하지. 좋은거 나오면, 젭싸게 쌔벼야 되잖아.
    뭐 물론 그런 양반들도 실제로는 존나 잔챙이 클라스였던거다. 진정한 돈의 세계에서는. 진짜 좋은 물건은 예를 들면 그 국제시장의 호텔같은 거는 그런 거는 걍 대대손손 특정집안 소유인거야.
    뭐 그런 것은 넘사벽이어서 감히 쳐다볼수도 없고, 그래도 알부자할배들의 세계가 그런 거라는거였지.
    뭐 이제는 나랑은 상관없지만. ㅋㅋㅋㅋㅋ 씨바 그게 외가라서 난 한 푼도 못받음 ㅋㅋㅋㅋ 씨바 형클라스 급민주화됨. 나 5살 때는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고, 저 외손주놈도 외국보내서 교육이라도 시켜보라고 그 할배한테 그런 권유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씨바 이제는 걍 죄다 나가리. 민주화 ㅋㅋㅋㅋㅋㅋ
    그 할배가 아새끼앞에 뭐할라고 그리 돈 쳐들이노 이러고, 노예들이랑 같은 교육기관 가는 순간 탈조센실패, 이제는 노예2세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요정도가 소싯적 국제시장장사아치들 클라스란다. 그 때는 마트 이런 것도 없고, 부산시의 상권이 그런 시장에서 왔다갔다했는데, 뭐 영화 국제시장스토리가 보통 사람 이야기도 아니고, 불쌍한 사람 이야기라고? ㅋㅋㅋㅋ 존나 캐쩌는거지.

    뭐 사실 울외할배 그 양반도 동네에서는 뭐 좀 돈 있어보이는 양반이라고 했지만, 그건 공돌이, 공순이덜 노예들이 볼 때 그런거였고, 사실 그 바닥에서는 뜬 축도 아니었거던. 고정도는 나도 알아본다고. 경험이랄까 일종의 집안의 유산같은 거지.
    국제시장에서 진정 뜬 축이라고 하는 거는 그 근처일대에 웨딩홀이나 호텔 이런 거 차린 양반들 있잖아. 그 양반들쯤 되야 진정한 승자지. 뭐 것도 그 때는 고도성장기라서 가능했던 것이고, 지금은 그 정도로 재미보기는 힘들다고 게다가 마트에도 치이고 뭐 요즘엔 그렇게 얘기들 되지만, 오히려 지금 재래시장 클라스가지고 소싯적을 논하면 안된다니까.

    하여간 영화필름이나 만드는 양아치 새끼들 조작, 왜곡이 뭐 그렇고 그런거지. 뭐 그 놈들 말도 안되는 필름 만들어서 스크린에 띄워서 좀비새끼들한테 관람료나 쳐받아서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 screen method 양산해다가, 연예쪽 지망생 이런 것들이나 존나 개후리고, 육노예 만들어다가 있는 새끼덜한테 상납하고, 영화예산 후원받고 그 지랄하는 새끼덜이제, 그런 놈들이 만드는 주작질 뭐 뻔하디 뻔하다.

    좃까라 침을 쳐 뱉어주마. 캬~아악 퉤.
  • 헬리퍼스
    15.08.08
    뭔가 존나 우껴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였구마~
  • shittygooks
    15.08.09
    꼰대들 할줄아는거 누가 착취하면 착취당하는거밖에 없는데 그것도 일본이 착취할 꺼리를 제공해줬으니까 움직인거지 눈만 껌뻑이던 꼰대들이 정신없이 만들고 있던 TV 라디오 지들이 연구해서 개발한거도 아닌데 지들이 머 대단한거 했다고 ㅉㅉ 일본에서 기술을 주니까 꼰대가리들끼리 정신없는 착취를 시작한거지 거기 휘말렸다고 요즘 기계가 할일을 계속 맨손으로 붙잡을기세. 그러니 병신같이 기계가 일자리 빼앗는다고 찔찔대 꼰대들 존나 하찮은거 기계하고 경쟁을 해야되니 그 기계를 돌아가게 하는 IT기술을 터득하지 못하게 방해놓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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