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씽키
16.01.01
조회 수 565
추천 수 4
댓글 11








새해는 2번 있으면서 송년은 1번임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는 1월1일에 해놓고 설날이 음력으로 새해라면서 또함

그러면서 정작?음력12월31일엔 조용함

?

?






  • 뭘 이해씩이나 하려고 노오력 하는지?
    16.01.01
    우린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존재한다.
    -어떤 반도국가 일동-
  • 육헬윤회
    16.01.01
    그게 당연한게,
    음력 12월 31일은 없거든.
  • 31일은 없는데, 음력설 전날이 음력으로 전년도 마지막 날이잖냐. 그거에 대한 송년회가 없다고.
  • 16.01.01
    뭔 개소리야 ㅋㅋ
  • 그러니까 양력과 음력의 차이 때문인 거네요. 양력 설은 우리가 아는 오늘 1월 1일, 이거는 해가 넘어간 것을 말하는 거고, 음력 설은 양력 도입 (1895년 을미개혁 때 태양력 도입, 그래서 이 개혁 이전에는 대부분 음력으로 봐야 함) 이후에 전통적인 의미가 커서 사실상 진짜 설날을 이 때로 지정해 놓은 거죠. 그러니까 탈조센합시다 님의 질문의 요지는 우리가 양력 2016년 1월 1일 이전, 즉 12월 31일에는 송년회를 하는데 올해 기준 설날 2월 6일 전에 왜 송별회를 안 하냐 이거 아닌가요?
  • 박군
    16.01.01
    양력이 더 정확한데 아직도 음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미개한 풍습이라고 생각됩니다.
  • 양력이 뭐가 더 정확하다는 건지 예시를 들어보십시오.

    춘분 추분 하지 동지는 양력이 더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달과 연관성이 많은 절기는 음력이 훨씬 정확합니다.

    양력 15일에 보름달이던가요? 아님 음력 15일에 보름달이던가요?

    모든 게 양력이 더 정확하다면 음력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겠죠.

    지구가 달을 위성으로 가지고 계속 존재하는 이상 태양력과 월력은 계속 공존할 것입니다.
  • 박군
    16.01.02

    음력은 한 달에 29일과 30일을 번갈아서 쓰고 그러면 한 해가 354일이 되어 지구의 공전주기와 어긋나게 됨... 태양을 기준으로 해서 365일로 나누는 양력에 비해 정확할 수가 없죠... 1년을 354일로 나눌 방법은 없기 때문에 음력은 매번 수정을 해줘야 됩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계절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하는데 달과 계절은 아무 산관이 없죠... 그러니 농경문화가 정착한 문명이라면 반듯이 양력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음력은 단지 문화적인 이유 때문에 사용할 뿐이죠. 실용성이 없음.

  • 글쓴이ㅇ
    16.01.01
    글쓴이 인데요 제 요지를 글에 제대로 녹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새해인사는 한번만 하자는 이야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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