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너무너무 빠른거 같습니다..벌써 2016년이 곧 시작되고 올해도 끝이 나네요...올해는 참 의미가 깊은 해였단 생각이 듭니다..헬조선 현상에 대해서 생각도해보고 많이 공감도하고 여러분들하고 소통도해보고....외국 어학연수 경험을 해봤기에 한국의 이러이러한 부분들,폐단들이 더 잘보였던거같기도 하고요...어느 국가나 완벽하진 않지만...정말 헬조선 현상이 말씀드렸듯 비단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굉장히 복합적인 현상인데...천박하고 한심한 국민성이나 기초적인 질서도 안지키는 시민의식등 이런게 다 합쳐져서 그런건데..단편적으로만 보는 인간들..말씀드리기도 힘든 매번 그 아프리카,이북,가난한 국가들 드립,그래도 한국이 편한거다,노오오오력을 해라,요즘 젊은이들이 나약하다...이따위 망언을 내뱉는 인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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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분들에게 많이 배웠고 저같은 놈에게 격려를 주시고 그랬던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물론 다들 한국 상황이나 꼬라지들을 보면 답답하시고 한심하시지요..저도 깊이 공감하고요...하지만 그래도 다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행복한 2016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희망하게 됩니다..정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지요..건강이 최고란 생각들고 다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여러분들께서도 저와 제 어무이의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머리숙여 부탁드리고...너무 참담하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화이팅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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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 날 진정한 애국이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