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게임만 하다가 시험보는 때 되면은 공부하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대학교 가서 학위 따고 대기업 가면 인생 성공임 ㅋ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나무 조각하기,? 그림그리기, 뜨개질하기, 기타 치기 등 취미를 배워보고, 오랫동안 해보려고 하니까 헬조선이 보인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거 다 무시당하는거.. 무조건 정해진 루트만 따라야 하는거.. 친구하고 그림좀 같이 해보고, 기타도 같이 하다보니까 당장 내일이 중학생인데 중학교때는 이런거 못할거같아서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