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태 반크 단장 "홀로코스트 사례 본받아 홍보 활동 계속할 것"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타결은 마치 이미 일본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한국과 일본이 달리기하는 것과 같은 불공정한 외교의 결과물입니다."

기자는 28일 위안부 타결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를 전 세계에 알려온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반응이 궁금해 곧바로 박기태 단장에게 전화했다. 그러자 박 단장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즉답을 피했고, 이틀이 지난 30일에야 이 같은 비유와 함께 반크의 입장을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간 협상의 진정한 완성은 국제사회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제대로 균형 잡아줄 때, 즉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70억 세계인에게 제대로 완전히 알려질 때만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 사이의 정치적·외교적 갈등을 넘어선 문제라는 것입니다."

박 단장은 "일본군 위안부는 한일 양국 국경의 울타리를 넘어선 범세계적인 문제이고, 세계시민 교육 차원에서 반드시 지구촌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야 할 역사"라면서 "반크는 정부의 협의안과 별개로 전 세계 여성 인권 문제 해결과 지구촌 시민 교육이라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임을 강조해 전 세계에 알려나가겠다"고 천명했다.

반크가 모델로 삼는 것은 유대인이 세계 곳곳에 세운 홀로코스트 기념관이다. 끔찍한 전쟁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해 독일이 유대인과 세계인들에게 반성과 사과를 했지만, 유대인들은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라는 말을 가슴속에 되새기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속 펼치고 있다.

"유대인들은 장차 세계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독일의 전쟁범죄를 잊지 않도록 전 세계 초·중·고교 교과서에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반영했습니다. 또 이를 영화로 만들어 널리 알리는가 하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등 세계 곳곳에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세우기도 했지요. 반크 또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이 전 세계인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겁니다. 70억 세계인의 가슴속에 위안부 소녀상과 같은 무형의 기념관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반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범세계적인 이슈로 확대하려는 까닭은 무엇일까.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일본의 우익 진영에서 나오는 소리에 그 답이 있다.

"보수 성향의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강제연행 오해 퍼진다', '위안소 주로 민간에서 경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어요.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전 오사카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군의 관여라는 문언이 들어갔어도 그것이 강제연행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가 현재 국민 다수에 스며들었다'고 주장했고요. 이들은 위안부 동원이나 위안소 설치·운영에 관한 일본군과 일본 정부의 책임을 희석하는 주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한일 합의안에는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성에 상처를 내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크는 70억 세계인이 위안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만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이다.

일본 정부가 전 세계 여론을 움직이는 막강한 국제적 네트워크와 로비 능력을 지닌 것도 반크 청년들이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이유라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전쟁의 주범이자 가해자이면서도 마치 원자폭탄의 피해자이자 평화를 지키는 국가인 것처럼 홍보해 왔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킨 것이다.

박 단장은 "전 세계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홀로코스트처럼 알게 되는 그날까지 외국의 교과서, 웹사이트 등에 다양한 동영상, 홍보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것"이라며 "모든 한국인이 하나가 돼 70억 세계인의 가슴속에 소녀상을 세우자"고 호소했다...출처:네이버뉴스 검색도중...

?

반크라는데서 전세계 70억 시민들 마음에 위안부 상을 세우겠다면서 활동을 한다는 소식이네요...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저런식의 행동은 올바른게 아니라 한국 망신을 시키는 짓이라 생각됩니다..웃기는 짓이지요..말씀드렸듯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과거 전쟁의 불행하고 참담한?피해자인만큼 해외에 세워진다해도 해외에도 있으니까 전쟁기념관이나 피해자들을 기념하는 기관같은곳들은 그런곳에 전시되 이러한 피해자가 있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선 안된단 그 의미를 강조하는 뜻을 담아서,그리고 과거의 일본과 우리는 적이었지만 미래는 협력해야한다 이런 메시지를 담는식으로 이뤄지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봅니다..일본측에서도 그렇게 불쾌해하진 않겠지요..

?

근데 그저 무조건 치부를 들춰내고..사죄하라고만 하고 반성하라고만 하고 망신주기식으로 보여지니..그러니 소위 혐한도 일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국인들같은 경우도 동남아 국가에서 엄청 추태를 부리고다니는 경우 엄청많은데 그곳 사람들도 미국이나 호주,캐나다등에 많이 가서 살고있지요..해당 국가 교포들이 각국에 어글리 코리안으로부터 당한 ?피해자 여성이라면서 동상을 세우고 한국보고 사죄,반성,배상하라하면 과연 한국인들의 반응은 어덜까요? 개인의 문제인데 난리를 부린다고,후진국것들이 X랄을 한다고 아주 난리도 아닐겁니다..천박한 국민성을 보면...

?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일본을 고립시키는것 역시 절대 불가능하고 가능할 턱이 없는 말씀들하시는 국뽕들에 웃기는 행동에 불과하지요! 국민 호감도를 보면 일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훨씬 높은게 사실 아닙니까. 편협되고 편향되기 짝이없는 한국 언론만 보면 일본은 세계적으로 고립된 나라같고 하지만 현실을 보면 이와는 전혀 반대잖아요! 질서의식이나 이런것도 일본이 훨씬 높고 기범죄나 법정 위증 이것도 인구대비로 한국이 일본보다 수천배나 높고...이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일본 인구가 우리보다 훨씬많은데도 저런것들이 높다는건 그만큼 한국인들이 얼마나 시민의식이 형편없단겁니까. 일본을 지적하고 훈계하고싶으면 우리부터 똑바른 모습이나 갖추던가! 전혀 그렇지도 못하면서..웃긴단 생각듭니다..아주 많이요..

?

저렇게하는게 애국이니 뭐니 이렇게 생각하는 자들이 많으니..이렇게되면 말씀 몇번 드렸듯 한국인들은 일본 관련해서 분란이나 일으키는 민족으로 낙인이 찍히고 그렇게되면 말씀들하시는 탈조선,이민도 쉽지 않게되리란 불안한 생각이 몰려옵니다..해당국가의 법률,관습등을 전혀 지키지않고 피해를 입혀서 기피대상이 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비슷한 혐오대상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거지요..모든 한국인들이 100% 전부 다 저기 동감하는건 아니란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아주 간절히요..그리고 저?반크 단장이란 자 역시 독일이 사죄와 반성을 한다고 들먹이는데 이것도 사실을 전혀 모르는거 아닙니까?

?

독일은 세계적인 영향력지닌 유대인들,전쟁피해국들에게 사죄,반성,배상은 했어도 아프리카 식민지배 국가들에겐 사죄,배상을 전혀 안했지요! 거기에 대해선 진실 인정을 거부하고있고요..만족스럽진 않아도 식민지배 국가들에게 사죄,배상을 한건 일본이 유일한데...참나..착각들하는데 우리는 승전국이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과 같은 식민지배국 아닙니까! 근데 승전국 운운하는 국뽕들도 많으니 참으로 분노가 치밉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을 생각하고 역사의 비극을 기억하는거 그 자체는 올바르다해도 저런 식의 방법은 잘못되었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이런 주장들을 하면 넌 한국인 아니냐,일본 편드냐 이럴텐데..절대 그럴 생각도,의도도 없고 단지 방법이 잘못되었단게 제 생각입니다!

?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사과를 하면 진정성이 없다,진심이 아니다라면서 빼애애액,사과를 안하면 또 안한다고 빼애애액..도대체 어쩌란건지 모르겠습니다..제가 일본 사람이었어도 질릴거같더군요..만족스럽지않아도 일본의 공식 입장 자체는 분명히 인정해주고 문서로 남겨서 역사 왜곡을 하지 말아달라 이렇게 요구하는게 현명한거지요! 아베 총리도 아예 군국주의 일본이 잘했다 이런적 없습니다..마음에 들진 않아도..그런데도 참나..여야 가릴것없이 자신들 목적에 따라 혐일을 이용해먹고 국민들도 그렇고...이성적 판단을 할수있는 사람이 많이 없는것도 참 답답하네요!! 하여튼 한국인들의 그 냄비근성이란...진짜 래밍같아요...중국에 대해선 지나치게 굴욕적인 자세까지 보이고..이거야원..이래저래 참 제정신인 사람이 살기 힘들단 생각 많이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