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
15.08.08
조회 수 691
추천 수 2
댓글 4








각자 생각해봐라. 우리 부모님이 성실하게 고생만 하면서 사신 인간들 같지?

노오오력이 부족한건 사실이지. 뭐... 486세대 새끼들하고 70년대 초반에 태어난 새끼들 까지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 맞다.

인간은 누구나 욕심이 있다. 1928년, 1930년에도 이딴 소리를 했고

http://i.imgur.com/Ykmxwwl.png?http://i.imgur.com/Ykmxwwl.png?

http://i.imgur.com/tXWIlkZ.png?
△ 1928년~1930년대에 10대, 20대 여자가 저랬는데, 저 여자들이 지금 너네들한테 어떤 뻘이 될까? 할머니나 증조할머니, 심하면 고조할머니 뻘 될껄?

저때 웬만한 도시에서 소학교=초등학교 물이라도 먹었다고 저러고 깝치던 여자들이 말이지.

1930년 1월 12일자 조선일보 1면 만평

피아노 한대만 사주면,?나는 문화주택(아파트)만 사주면 일흔살이라도 괜찮아요
나는 외국 유학생하고 결혼하고자 합니다.
나는 초코-렛을 좋아해요.?그거 한상자만...
나는 집세를 못냈었어요.?구원해 주세요.?

: 1930년 1월인데 벌써 은행이나 전당포에서 돈 빌려서 쓰다 신용불량자 되어서 여성 팔아서 살려는 인간들이 있었구나.?
돈만 많으면 누구나 좋아요.?나는 처녀입니다.
나는 신경질입니다.이것을 이해해 주셔야 해요.

: 똥을 싸세요. 조선된장녀님



1928년 2월 5일자 조선일보 1면 만평

모던껄의 장신운동 (몸을 꾸미는 유행세태)

'부모 남편 애인 신사 여러분, 그대들이 나에게 보석반지 금팔찌 시계하나를 사줄 돈이 없으면 그대들은 딸들, 아내들의 스윗하트(하트 표시)를
받을 자격이 없고, 악수할 자격조차 없느니라..'


1890년~1920년대에 조선인이 상투차림이나 비녀 꼽고 야한 사진, 동영상 찍어서 미국인이나 유럽인 관광객에게 팔아서 돈벌고 그랬다.

너네 부모님, 너네 할아버지는 세상에 부끄러운 일 한번 안하면서 살았 것 같지? 니들이 해보고 싶었던 생각들은 다 한번쯤 해봤거나, 실제로 해봤을 수도 있다고 보면 된다.


1. 486세대

너희들 아냐? 486세대, 1960년대 태어난 새끼들 중 3분의 1은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피우고, 술먹고, 계집질하던 새끼들이라는 사실을? 오토바이 끌고다니고, 고등학생 놈들이 어른행세 하고 동네 구멍가게 가서 소주, 맥수 사쳐먹던 새끼들이라는 사실을 말이야.?

그리고 486세대가 처음 한 짓이 바로 일본 유행어 도입. 일본에서 유행하는 안좋은 유행어를 국내로 처음 도입한 것도 486세대 개새끼들이라는 사실은, 아니? 일본통이나 일본 잡지 내용을 너네들 가정통신문 만들때 쓰는 용지나 그 비슷한 누런색 용지, 주로 종이 포장하는 것 그런거 잘라서 종이쪽지 같은데 적어서 돌렸던게 그거다.

그리고 야.설 이라고 하는 것도 486세대 새끼들부터 다시 시작됐지. 기존의 조선시대의 춘화나 음담패설이 아닌 일본식 야.설...


자식들 앞에서는 아닌 척 하지만, 나이 쳐먹고 가난하게 사는 새끼들 보면 젊어서 개망나니처럼 굴던 인간들 태반이다.

그땐 박정희가 이공계 육성한다고 돈도 많이 퍼줘서, 가난한 집 자식도 공부 잘하면 기계 차량 자동차정비 건축 같은 공과계통으로 나가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데모질 하거나, 데모질만도 못한 야한 잡지 돌려보고 딸치다가...?

인생 그렇게 살다가 성공 못한 잉간들이 지금 가난한 486세대들,?시민단체에서 잉여짓하면서 세금빨아쳐먹는 486세대 + 공장다니는 486 세대들이다.?

그게 여러분 부모님일 수도 있고, 여러분 이모 고모 삼촌일 수도 있다.


2. ?x세대?
70년대 태어난 새끼들? 절반은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피우고 술마시고, 부모 몰래 오토바이 끌고다니고, 장애인 같은 애들 삥뜯고, 부모 차 훔쳐서 끌고다닌 새끼들이다. 빠르면 중학교 졸업 직전부터 그랬지... 자동차는 1920년대에 이미 서울에 돌아다녔고, 70년대쯤 되면 6.25 폐허상태에서 다시 자동차가 서울, 성남, 수원, 인천 같은 대도시를 돌아다녔다.

마리화나 필로폰 코카인 이딴거 처음으로 빨아본 애들이 70년대에 태어난 애들인데, 극소수다. 찌라시 수준의 외국 소식 돌려보다가 본격 외국방송 보고 헤까닥 하기 시작한게 얘네들, 그밖에 88년 이후 유학이나 해외여행 풀린 것의 영향도 있고.


3. 80년대 태어난 잉여들...(88만원 세대 바로 위에 놈들)
80년대 태어난 새끼들? 걔네들은 중학교 때부터 담배피우고, 술마시고, 장애인같은 애들 삥뜯고 그랬다.

80년대 태어난 새끼들 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담배먹고 술먹고 ㅅㅅ하던 새끼들도 있어. 금수저는 3분의 1정도, 똥수저는 80%는 그렇게 큰 새끼들이다.


너희들 아니? 486세대 중 절반 정도는 결손가정, 편부 편모가정, 이혼 재혼 사별 불륜 가정에서 자란 호로자식 개망나니들이라는걸? 그러면서 남의 자식 가정교육을 말한다. 지 부모, 지 어린시절을 생각해본다면 그런 소리 쉽게 못할텐데.....

요즘처럼 이혼 불륜 재혼이 없었을 것 같지? 가출이라고, 아주 손쉽게 이혼 재혼 불륜을 세탁할 수 있는 수단이 당시에 있었고, 그땐 cctv도 없었다. 녹음기나 원시적인 카메라가 겨우 있었지.

동영상 녹화할수 있는 카메라가 한국에 유입된게 72년쯤이고 그것도 서울이나 수원, 대구 등 일부 대도시나 전자제품 취급하는 지역들에 한해서였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물내리는 변기는 1960년에 처음 서울에 도입되어서 아주 서서히 전국으로 확산됐어. 전두환이 반란모의할 그 무렵에는 깡시골 빼고는 물내리는 변기가 퍼져 있었다.



생각해봐라. 니네 부모님들은 거짓말 한번 안하고, 지들 부모 몰래 술담배 안하고, 장애인같은 지 또래들 안때리고, 돈 한푼 안 뜯었을 것 같지?

지금 니들이 한번쯤 해보는 야한 생각들, 누군가 죽이고 싶다는 충동들, 니네 부모들도 다 한두번 쯤은 해봤다.?꼴에 쪽팔린 줄은 아니까 자식들 앞에서는 쉬쉬하고 숨기는 것이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사람들은 너희를 믿지 못한다. 그저 자기 품안의 착한 어린 자식 = 말잘듣는 노예 로 남겨두고 싶을 뿐이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여러분 부모들은 지 자식은 커녕 지 부모도 못믿는다.

지 부모를 믿었다면 지 부모, 너네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지 실수나 잘못을 사실대로 이실직고했어야 했는데, 과연 그랬을까?

물론 486세대나 x세대들, 80년대 태어난 애들 중 결손가정이나 편부 편모 가정에서 컸거나, 먹고살기 힘들다고 애 방치한 그딴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야 패스.. 말해줄 인간 자체가 없이 컸으니까. 애잔한 인생들이지..

그렇게 큰 인간들 치고 성격 안 이상한 인간 드물고, 피해의식만 가지고 있다면 그나마 그게 양호한 거다. 지금 30대, 40대, 50대들 중 인생 그따위로 산 쓰레기들 많다. 전혀 착한 사람, 고생한 사람들 아니고, 니들이 한번쯤 해봤을 생각을 그 사람들도 한번쯤 해봤다, 아니 한번 실제로 해본적도 있을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둬.

인간은 누구나 욕심이 있다. 다만 돈과 방법과 수단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 오딘
    15.08.08
    음란물 하나만 예로 들까? 동영상?? 1960년에 이미 서양 포.르노가 서울에 돌아다녔고

    85,86년 쯤이면 이미 수간물이라고 인간이 동물 상대로 하는 그런 것이나, 다른사람 채찍질하거나 결박하는 그런 동영상들이 성남이나 의정부, 춘천, 대전, 인천 정도 되는 도시에 이미 돌아다니고 있었다.
  • 나는 그래서 맥주만 마신다.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소주는 가장 위험하니깐.
  • 왓더뻑킹헬조선
    15.08.08
    너무 극단적인거 같은데... 난 똥수저인데 나름대로 잘 컸다고 생각한다
  • 오딘
    15.08.08
    그건 니가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 과보호 받고 자란 철부지란 증거일 뿐이고

    계속 그런 동심 유지하길 바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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