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내가 글쓰기 대회에 갔었다. 글쓰기 대회를 나갔었는데, 반에 항상 1등만 하던 내 경쟁자가 쓴 글을 어떤지 한번 읽어봤더니 대회 전날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던 중 나온 글과 철자 하나 틀림없이 똑같은 내용이더라. 그래서 선생님에게 말씀드렸더니, 인터넷 대충 둘러보고는 됬다고 하더니 날 돌려보냈다. 그리고 며칠 후, 그새끼는 또 1등을 했다. 처음에 1등을 하면 그사람에게 몰아주니까 또다른 인재를 발굴하지 못하는거다. 오늘도 헬조선의 해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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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면 강제전학 자고로 자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