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ldberry1800
15.12.24
조회 수 390
추천 수 3
댓글 5








?너무나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2개월 동안 회사에서도 그렇고, 텔레비전과 타인의 회사 경험담을 보면 대부분 회사 간부들은 겸손이란 걸 모릅니다. 여러분 겸손이 어렵나요??







  • АД
    15.12.24
    원래 빈수래가 요란한 법이여~
  •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처음엔 겸손하던 사람도 직급이 높아질수록 점점 권위적이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 폭력범의 자식이 또다른 가정 폭력범이 되는 것처럼 군대의 악습이 되물림 되는 것처럼
    을에 대한 갑의 횡포가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직장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높은 직급은 저래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뿌리를 내리는 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권위적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에게 제재를 가하지 않는 시스템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연차가 쌓여도 저러지 맙시다.
  • oldberry1800
    15.12.24
    맞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 드라마 '미생'에서 등장하는 마부장같은 놈들 말씀하시는군요.
  • oldberry1800
    15.12.30
    마부장 말고도, 미생의 전무같은 놈도 교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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