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노역, 그리고 가난으로 사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국에선 평화를 느껴보고 싶어요. 정이 많은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23일 오전 8시30분 인천국제공항. 태국 난민캠프에 머물다 가족(8명)과 함께 입국한 쿠 뚜(44)씨는 ‘감사합니다’라는 뜻의 미얀마어 “라이라이”를 연신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다른 세 가족도 뒤를 이었다. 난민법 시행 2년 만에 미얀마 난민 22명이 ‘재정착 난민 지원제도’에 따라 국내로 첫 입국하는 순간이었다. 미얀마 내 소수민족(카렌족) 출신으로 1990년대부터 박해를 받았던 이들에게 ‘더 이상 도망가지 않아도 될 자유’가 주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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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는 벗어났겠지만 그자리에?차별과 멸시가 들어감. 조센은 오지랖을 정으로 포장하고 있는건대 외국인이라 헬알못...
지옥의 변방에서 지옥의 수도로 와버림. 사진을 못올렸는대 사진에 어린애 이쁘던대 센징수컷 짐승들에게 무슨짓을 당할지...안타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