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qk541
15.12.23
조회 수 399
추천 수 8
댓글 6








헬조선식 초등학교 중학교.. 뭐 이때는 의무교육이라 어쩔수가 없지만 이거까지 합치면 총 10년동안 교육을 받는거고

?

그리고 고등학교는 자기가 나중에 따로 계획이 있으면 그냥 진학하지 않고 안가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데

?

보통 부모님들이 고등학교로 가서라도 졸업은 해야된다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실업계 고등학교라든지 특성화 고등학교는 몰라도

?

3년동안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는 도데체 만든 이유가 뭐죠??흔히 말하는 수능이니 뭐니 그런건 전부다 시간낭비입니다. 한국에서 그래봤자 어차피 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 흔히 말하는 기득권층의 노예가 될 게 뻔하기 때문이죠.

?

만약 자기가 일반계 고등학교에 있지만 만약 자기가 이 한국의 실체를 빨리 알고 학교를 그만두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든지 아니면 탈조선 준비를 한다던지 이렇게 되면 최소한?1~2년 정도 시간을 더 아낄수 있습니다. 한국식 교육에서 벗어났다는건 최소한 한국에서 50%이상은 탈출했다는 뜻입니다.

?

하지만 요즘 그냥 애들은 학교에서 도데체 뭘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학교에서 죽치고 노예처럼 하는것도 없어보이는데 대학이니 뭐니 이러는데 진짜 장난안치고 한심해 보입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열심히 해봤자 노예밖에 더 되겠나요. 최소한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안가도 최소한 2년은 아낄수 있습니다. 그 시간에 자기 진로를 계획할수도 있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러지 않죠.

?

왜냐구요? 사람들의 시선이 그렇기도 하고 자기가 뭘 좋아하고 나중에 계획이 없기 때문이죠. 만약 떳떳하게 자기가 계획이 있으면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자기가 해야할 일을 준비하는게 오히려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그런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평생 헬조선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 저는 요즘 이해가 안가는게 왜 학부모들이 학원이다 과외다 방과후다 하면서 저난리인지 모르겟어요. 그냥 장래희망 공무원으로 정하고 불필요한시간 비용빼고 공무원 학원보내고 공무원시키면 될것을.
  • 그러게요. 공부잘해도 성공하기 힘든데 차라리 그럴거 카페같은거 만들어서 홈스터디를 하는게 났겠는데. 교과서도 왜곡하는 판국에 취업도 보장안되는 공부로 뭔 닥달을 하는지. 그냥 자유롭게 키우면서 머리어느정도 굵어지면 용돈은 지가 알아서 벌어라고 하면 되는건데. 맨먼저 공짜는 없다라는 걸 알려줘야 함 ㅋ 현실파악을 해주어야해요. 언론이나 티비 이런데 세뇌를 되지 않게
  • 방문자
    15.12.23
    그래서 저는 자율형사립고에 진학 뒤 외국 대학으로 가서 탈조선하려고 계획 세웠습니다. 괜찮은가요?
  • 고등학교도 진학하기 전에 탈조선을 계획 중이시라면 저보다는 성공한 인생이구만요.
  • 미개한망국의 가정, 학교, 군대 = 좀비애국노 사육체계
  • 제 인생에 있어서 후회되는 점 중 하나가 바로 고등학교를 자퇴하지 않은 것입니다.

    차라리 후딱 자퇴하고 검정고시 친 다음에 그 남는 시간 동안에 하고 싶은 거를 하든가 탈조선 준비를 하는 게 낫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 0 2015.09.21
24069 요즘 애들 진짜 욕을 입에 달고 살더군요.. 7 new 진정한애국이란 430 4 2016.02.25
24068 나이가 들면서 어른들 말씀이 틀린것 없다는 말이 점점 공감가네요... 7 new 지옥을노래하는시인 445 8 2016.02.27
24067 헬조선의 에어소프트건 규제 7 newfile 오메가제로 4507 6 2016.03.04
24066 제가 살고싶은 헬조센아파트 7 new 명성황후 161 0 2017.06.16
24065 빅쇼트 스팟라이트 그리고 헬조선 7 new 괴상망칙 327 6 2016.03.10
24064 우리 회사 어르신분들중에 정말 좋은분이 있는데.. 7 new 헉스코방 464 8 2016.03.14
24063 탈조선 준비가 어찌나 힘든지... 7 new 이넘의헬 563 7 2016.03.19
24062 10명 중 7명 "한국 벗어나고 싶다" 이민 고려... 7 new 진정한애국이란 694 6 2016.03.21
24061 기레기의 한계 7 newfile 헬조선에서살아남기 369 4 2016.03.22
24060 김대중이 왜 pc 인터넷 보급을 추진했을까? 7 new 탈죠센선봉장 577 7 2016.07.03
24059 영국도 헬조센화. jpg 7 newfile 이거레알 927 5 2016.03.28
24058 한국 어머니와 미국 어머니의 차이mp4 7 new 새로운삶을시작 503 4 2016.03.31
24057 현직 무당입니다. 가십거리로 인과응보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7 new 탈죠센선봉장 9011 6 2016.04.03
24056 헬조선은 국민들에게 쓸데없는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7 new blazing 528 3 2016.04.04
24055 제1회 건국대통령 이승만 시 공모전 결과.... 7 newfile 헬조선탈조선 504 7 2016.04.04
24054 호주 위안부 소녀상 설치가 저지된 내막 7 new 그라쿠스 386 1 2016.04.09
24053 섹스와 종교 그리고 소라넷 (저는 성역없는 토론의 장을 원합니다) 7 new 탈죠센선봉장 563 2 2016.04.09
24052 고대 한반도 남부에 살던 인류집단이 일본인이었다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지만 7 new Uriginal 364 4 2016.04.11
24051 조선인의 예술적감각 7 new 하하호호하하 388 1 2016.07.02
24050 맥아더 '한국인은 민주주의할 자격이 안되어 있다' 7 newfile 이거레알 345 8 2016.04.16